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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나 천부교회에 잘 온거 같아~”

“언니, 나 천부교회에 잘 온거 같아~”

박동희 씨(김천 교회 새 교인, 가운데)는 한창영 씨(오른쪽)에게 “믿기만 하면 구원 주는 곳은 교회가 아니다 네가 와서 어떤 곳인지 보고 듣고 판단해 봐라”라고 말했다. 한창영 씨는 “처음에는 ̒언니가 왜 이 교회에 오자고 했을까?̓ 생각했는데, 경전 말씀과 이슬성신을 체험한 사람들의 글을 읽어보니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니에게 ̒나 잘 온 거 같아’라고 했어요” 하며 […]

은혜의 기쁨, 나도 알고파요

은혜의 기쁨, 나도 알고파요

최수빈, 다빈양 (울산 교회 고3, 고2 맨 오른쪽)은 할머니를 처음 모시고 참석했다. 최다빈 양은 합창자로 가족의 축하를 받았다. 언니 수빈 양은 무대에 서지 못했는데 “동생이 어른들과 합창 연습을 하니 예전과는 또 다른 기쁨이 있다고 했어요. 저는 그게 무엇인지 몰라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합창 공연을 보고 왜인지 울컥하더라고요. 다음에는 꼭 해서 알아봐야겠어요”라고 했다.

신앙촌에서 성장해 가는 딸에게

신앙촌에서 성장해 가는 딸에게

식품 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주연 양의 가족들이 이슬성신절을 맞아 3대 모녀를 주축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에 이슬성신절에 처음 참석한 아버지께서는 주연 양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연주하는 모습을 보고 ‘좋았습니다’라고 짧지만 내심 기특함이 묻어있는 말을 전했다.

신앙촌에 오니 기분이 좋네요

신앙촌에 오니 기분이 좋네요

차민주 씨(제주 교회 대4, 맨 왼쪽)는 최윤정 양(초5)을 1년 전에 전도하였고 그 이후로 꾸준히 축복일에 오게 되었다고 했다. “윤정이는 밝고 유쾌한 성격에 교회 동생들도 잘 챙기는 따듯한 아이예요”라고 소개해 주었다. 40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윤정 양이 전도를 했다. 윤정 양은 “이번에 어머니와 동생, 고모까지 함께 신앙촌 와서 기뻐요”라고 말하며 “엄마도 신앙촌에 오셔서 정말 즐거우셨대요”라고 기쁜 목소리로 […]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 어디까지 왔나

AI 예측 결과 치료제는 2년 뒤, 백신은 5년 뒤에나 가능 바이러스 치료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로 백신이다. 흔히들 예방주사라고 하는데 해당 바이러스의 사체나 독성을 제거하여 몸에 주입해서 면역체계가 항체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치료제이다. 이는 바이러스를 죽이거나 감염된 세포를 죽이는 화학물질을 투입해서 바이러스를 직접 공격하는 것이다. ◇ 치료제 · 백신연구 […]

김혜영 관장편 ② 전도의 기쁨

김혜영 관장편 ② 전도의 기쁨

김혜영/충주교회 학생관장

중학생 때부터 반사활동을 해 왔지만 대학교 졸업쯤, 막상 교역자로 나가려니 선뜻 결심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신앙촌에 가서 축복을 받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기장신앙촌과 가까운 부산에서 교회를 다녔기 때문에 신앙촌에 가서 축복을 받을 기회가 자주 있었습니다. 그때 마음 속으로 전도를 많이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다짐했던 만큼 전도를 하지못했다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전도를 더 열심히 […]

‘돌밥돌밥’ 고민 타파 ‘두부’ 간편 레시피

‘돌밥돌밥’ 고민 타파 ‘두부’ 간편 레시피

‘돌밥 돌밥’은 최근 주부들 사이에 유행하는 신조어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돌아서면 밥 차리고 돌아서면 밥 차린다’는 의미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식까지 자제하면서 주부들의 일상이 바뀐 탓이다. 이같은 주부의 고충을 덜어줄 ‘간편한 레시피’를 찾는 이용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신앙촌푸드’ 유튜브 채널에서도 간편하면서 영양까지 챙긴 레시피를 공개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hh1Ln3OcgS_wNGOwxuzQFw) 01 마파두부덮밥 재료 -두부 100g -다짐육 200g -굴소스 1큰술 -대파 […]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여는

지난 10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여는

우리는 역사라는 창고에서 보물을 발견한다. 역사는 사람의 흔적과 발자취라고 본다. 그래서 그때 그 당시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3.1운동이 101주년을 맞이한 오늘날 생각해본다. 위기때마다 취했던 선조들의 태도는 어떠했을까? 고조선 이후 일제강점기까지 끊임없이 외세 침략을 받을 때마다 내 힘으로 내 고을, 내 가족, 내 나라를 지키겠다고 나섰던 것은 민초와 의병으로 기록되었다. 국난의 위기 속에서 역사를 […]

두부

두부

예로부터 우리네 밥상은 다섯 가지 색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요리 색깔로 영양과 균형을 맞춘 거다. 빨강은 심장, 검정은 신장, 노랑은 췌장, 흰색은 폐, 녹색은 간장을 나타낸다.   콩류를 색으로 분류해 봤다. 붉은 팥, 검은콩, 대두, 까치콩, 청대두가 된다. 이 다섯 종류의 콩은 혈압 정상,변비 해소, 여성 호르몬 활성화, 검은 머리카락 유지, 비만 방지 등 […]

아직도 손 씻을까 말까 망설이고 계신가요?

아직도 손 씻을까 말까 망설이고 계신가요?

‘손 씻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면 믿을까. 안 믿는다.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천하는 사람은 적다. 사실 손을 매번 씻는 것이 여간 귀찮은 게 아니다. 이번 한 번쯤 하며 씻지 않은 경험이 누구나 있는 이유다. 망설이지 않고 반드시 손을 씻게 할 방법은 없을까. 제도와 시스템의 변화는 뒤로하자. 집에서 가족들이 당장 변할 방법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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