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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민 관장 편 ③ 기다려지는 이슬성신절

이경민 관장 편 ③ 기다려지는 이슬성신절

기다려지는 이슬성신절

오래전 부산에서 시무할 때의 일이다. 이슬성신절을 며칠 앞둔 햇살이 좋던 어느 날, 급한 볼일이 있어 신앙촌에 갔을 때였다. 통나무 집 앞에 서 있었는데 순간 눈물이 핑 돌만큼 기쁜 마음이 솟아오르면서 벅차오르는 기분을 어찌할 수가 없었다. 한동안 그 자리에서 서서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너무나 기쁘고 행복한 순간이었다. 남이 볼세라 눈물을 닦으면서 한참을 그렇게 서 있었다. […]

이제 남은 일은

이제 남은 일은

최순덕 권사 / 통영교회

40여 년 전에 처음으로 통영전도관에 가게 되었습니다. 통영전도관은 작고 아담한 곳이었지만 예배시간에 간절하게 찬송하는 교인들을 보니 진실되게 하나님을 믿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전도관에 꾸준히 다니게 되었고, 마음으로도 죄를 짓지 말라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되어 지금도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늘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통영교회도 오래된 건물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김선출, 김영린, 김장렬 권사)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김선출, 김영린, 김장렬 권사)

사업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김선출, 김영린, 김장렬 권사)

지난 4월 23일 2017년 1/4분기 사업 시상식이 열렸다. 사업부문 최우수상은 이관희, 이용식(서대문교회), 김선출(소사교회), 유기성(수원교회), 우수상은 김병윤(덕소교회)외 6명, 장려상은 허창영(인천교회)외 9명, 노력상은 최성근(일광교회)외 23명, 격려상은 이승포(부산교회)외 70명이 수상하였다. 사업 최우수, 우수상 수상자들의 소감을 들었다. ▶축하드립니다. 소비조합을 하면서 기쁜 에피소드가 있으신지요? 김선출 권사(소사교회): 양복점을 경영하는 고객분이 장이 좋지 않아 늘 고생이 심했는데 요구르트 런을 꾸준히 드신 어느 […]

동두천교회 정명자 권사

동두천교회 정명자 권사

`기쁨으로 기억 될 2017년 전도의 날`

저는 항상 전도를 하고 싶었습니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고, 가장 복 받을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전도에 대한 마음은 굴뚝같았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제대로 노력해 본 적이 거의 없었습니다. 전도시상식에서 다른 사람들이 상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도 ‘나는 언제 저렇게 전도를 할 수 있을까?’ 생각만 하며 뒤에서 박수만 칠 따름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에 여성회 […]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박혜경 고객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박혜경 고객

`매일 '런'을 마시는 시간이 기다려져요`

“요구르트 ‘런’ 이 좋다고 해서 먹었는데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죠!” 신앙촌상회 구월4동점 김지은 사장의 고객 박혜경 씨는 런을 마시고 위와 장 건강을 되찾았다며 매우 기뻐했다. “평소에 위와 장이 매우 좋지 않았어요. 한 달에 한 번씩은 꼭 위장내시경을 받아야 할 정도로 심각했지요. 소화도 좀처럼 못 시키고, 체하기도 잘 체했어요. 오죽하면 사람들이 ‘도대체 뱃속이 어떻게 되어있나 구경 […]

‘놀라운 하나님 은혜, 우리도 받고 싶어요’

‘놀라운 하나님 은혜, 우리도 받고 싶어요’

4월 16일, 전국에서 일제히 열린 여성회 전도의 날은 기쁨이 넘치는 날이었다. 이날을 준비한 교인들과 초대받은 새교인들의 소감을 정리했다. 모두 한마음으로 전도의 날을 준비해 전도의 날을 앞두고 교인들 모두 마음을 모아 즐겁게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교회 입구에서 손님들을 맞이할 예쁜 풍선아치도 만들어서 세워놓고, 새교인들이 많이 오기를 기도드렸습니다. 전도의 날, 많은 새교인들이 오셔서 예배실 의자가 모자라 보조의자까지 모자랄 […]

함께해 주시는 전도

함께해 주시는 전도

최지혜 / 시온입사생

따뜻한 햇살 속 아름다운 꽃이 피는 봄입니다. 올해만큼 따스했던 작년 봄, 저에게는 아이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이 있습니다. 작년에 저는 마산교회에서 전도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전도의 날이 가까웠기에 반사 선생님과 함께 학교 앞에서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나눠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주는 초대장이어서 떨리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초대장을 주고 있는데 한 명, 두 명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며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호기심 […]

천호교회 송영분 권사

천호교회 송영분 권사

“우리의 희망인 아이들 전도, 꼭 잘하고 싶습니다”

지난 3월 26일, 천부교 전도 축제인 유년 전도의 날이 마무리되었다. 올해는 전 교인 전도의 해인 만큼 어린이 전도에도 여성회 파트의 역할이 컸다. 지난 해부터 여성회 반사로서 아이들 전도에 힘쓰고 있는 송영분 권사의 전도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처음에는 아이들 전도가 처음이라 시행착오도 있었어요. 그래도 이제는 아이들과 친해지는 방법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말을 붙이고 초대장을 주는 것이 익숙해졌어요.” […]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하나로 달린 전도의 날, 기쁨이 가득’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하나로 달린 전도의 날, 기쁨이 가득’

`여성회 전도의 날에도 모두 한마음 되어 동참해야`

4월 3일, 신앙신보사에서는 학생, 유년 전도의 날을 보내고 여성회 관장, 여성회 반사, 학생 관장, 반사, 입사생들이 모여 그날의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 나아갈 전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감사했던 전도의 날 ▶ 먼저 3월 전도의 날을 보낸 소감 부탁합니다. ·유상이 학생관장(수원교회): 전국의 모든 학생 관장들이 가장 감사하고 큰 힘이 됐던 것은 어린이 전도에 큰 관심을 두시는 […]

하나님 내맘에 오심

하나님 내맘에 오심

김세희 집사 / 진해교회

제가 태어나고 자라 지금까지 살고있는 이곳 진해는 4월이면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저는 3년 전부터 진해에서 신앙촌상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소비조합을 하시며 저희 4남매를 키우셨던 이곳에서 이제는 제가 신앙촌상회를 운영한다고 생각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상회를 열고 처음에는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사장님 왜 이제서야 오냐면서 어서 오라고 저를 기다리는 손님들도 생겼고, 특히 생명물두부가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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