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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⑦ 말씀대로 의롭게 살아야 축복을 받는다

윤재춘 전직 관장 편 ⑦ 말씀대로 의롭게 살아야 축복을 받는다

7.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는 민족이 되려면

1958년 7월 초, 노구산 대집회가 열렸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몇 가지 소개 하고자 합니다. 그 당시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지 않아 가뭄이 들어 논바닥이 거북이 등처럼 갈라지고 밭작물이 타들어가 농민들의 마음도 같이 타들어 갔으며 전 국민이 비가 내리기를 학수고대하며 하늘만 쳐다보고 비가 내리기를 하나님께 기원하며 바라던 때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노구산 대집회를 시작하면 큰 비가 내린다고 분명히 […]

넘어져야 바로 선다 (김현진 집사/청주교회)

넘어져야 바로 선다 (김현진 집사/청주교회)

2008년 초 서부지역모임에서 신앙촌상회 오픈에 관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속으로 저는 ‘3년 후 운전면허를 따고 도전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기회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습니다. ‘그래, 하려고 마음먹은 일이니까 조금 더 일찍 시작해보자’ 하는 마음이 들었고, 그즈음 사업 시상식에서 어떤 젊은 여청이 상을 받는 것을 보고 나도 저 자리에 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었던 신앙촌상회를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

모두가 부러워 하는 92세 사장님 (신앙촌 상회 이천점 안복례(92세) 사장)

모두가 부러워 하는 92세 사장님 (신앙촌 상회 이천점 안복례(92세) 사장)

신앙촌 상회 이천점 안복례(92세) 사장

산수유 축제가 시작된 봄날의 경기도 이천. “죽을 걸 하나님께서 살려주신 생명인데 죽는 날까지 하나님 일을 해야지…” 산수유 꽃처럼 은은한 인생의 향을 지닌 아흔 둘의 나이에도 늘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 안복례 권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이들을 낳은 후 산후조리를 못해 몸이 많이 아펐다. 이웃에 사는 사람의 권유로 병을 고치기 위해 전주에서 장로교회를 다니다가 전주천막집회에 참석하게 되었고 […]

‘꿈이 커지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김정현 사장/신앙촌상회 춘천점)

‘꿈이 커지니까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김정현 사장/신앙촌상회 춘천점)

상회 춘천점 김정현 사장

인생을 살다보면 누구에게나 인생의 전환점인 기회가 찾아온다. 그 기회를 잡느냐 못 잡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뒤바뀐다. 그러나 기회가 곧 성공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기회를 잡은 뒤에는 지금까지 이상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김정현 사장은 자신에게 찾아온 두 번째 기회를 잡는데 주저하지 않았다. ◇ 인생의 두 번째 기회 = “춘천에 오기 전, 가평에서 3번째 시온쇼핑을 운영하고 […]

또 다른 목표가 생겼어요

또 다른 목표가 생겼어요

전도의 날을 보내고

이번 전국 학생전도의 날은 저에게 정말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작년까지는 전도의 날 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무엇보다도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냥 전도의 날은 친구들을 교회에 데리고 오는 특별한 날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며칠 전부터 교회에 와서 전도의 날 준비에 직접 참여하면서 제가 미처 알지 못했던 준비 과정이 많다는 것을 […]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송정남 권사/소사동교회)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 (송정남 권사/소사동교회)

10여 년 전 어느 날이었습니다. 항상 보던 신앙촌 소비조합원들의 모습이 그날은 참 좋아 보이고, 나도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구원을 얻으려면 하나님 일을 해야 한다’는 말씀을 그동안 수없이 들어왔지만, 늘 한 귀로 듣고 흘리던 제 마음에 그날부터 ‘소비조합원을 해야겠다’는 목표가 확고하게 생긴 것입니다. 그렇게 뒤늦게 하나님 일을 시작하게 된 저는 지금도 가끔 […]

김중교 권사(미아교회)

김중교 권사(미아교회)

김중교 권사 / 미아교회

저에게는 어릴 때 교회를 다니다 현재는 교회에 안 나오는 딸이 있습니다. 늘 딸을 데리고 함께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 일을 하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위에서 큰 신앙촌상회를 여시는 분을 볼 때 딸들이 도와주는 것을 보면서 많은 부러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달 어느 새벽예배를 마친 후 관장님께서 “4평의 작은 센타지만 아담하고, 자리도 좋아 우리 중앙에서 하고 […]

감사와 보람이 넘치는 나날들 (이인자 사장/신앙촌상회 연산7동점)

감사와 보람이 넘치는 나날들 (이인자 사장/신앙촌상회 연산7동점)

이인자 사장 / 신앙촌상회 연산7동점

부산 연산 시장 입구에서 묻는다. “시장 안에 신앙촌 가게 있어요?” “신앙촌? 이리로 쭉 들어가면 왼쪽에 있어요.” 신앙촌이면 통한다. ●요구르트 ‘런’을 소개합니다 “수술 전보다 얼굴이 좋아졌다는 소리를 들으면 이땔세 하고 ‘런’을 소개합니다.” 신앙촌상회 연산7동점 이인자 사장은 2004년 난소암 수술을 받았다. 당시 2기는 지났고 3기는 아니었다고 했다. 수술은 잘 되었고, 퇴원하며 항암치료를 한 번 받고 나왔다. 그리고 […]

‘왜 나한테는 교회 오라고 안했냐’ 하는데 뜨끔했지요 (김순종권사/북가좌교회)

‘왜 나한테는 교회 오라고 안했냐’ 하는데 뜨끔했지요 (김순종권사/북가좌교회)

김순종권사 / 북가좌교회

●“왜 나한테는 교회 오라고 안했냐” “요즘에 교회에 잘 나오고 있는 최길임씨를 처음 교회에 데리고 온 사람은 따로 있어요. 그 사람은 10년 전부터 신앙촌 물건을 쓰면서 알고 지냈어도, 노름도 좋아하고 놀기도 좋아해 교회에 가보자고 안했는데 어느 일요일에 떡 하니 교회에 온 거예요. 예배를 다 드리고 나서 그날 저한테 ‘아줌마는 10년 전부터 알고 지냈는데 왜 나한테는 교회 […]

김현숙 관장(광안교회)

김현숙 관장(광안교회)

김현숙 관장 / 광안교회

1980년대 초 부산통합병원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할 때였습니다. 축복일을 맞아 부산에 사시는 이모님이 병원으로 찾아오셔서 함께 신앙촌에 왔습니다. 아마 저녁 근무(3교대 근무)를 해야 될 때였던 것 같은데, 부산 지리도 잘 모르고, 돌아갈 차편에 대한 걱정도 된 저는 신앙촌 입구까지 왔다가 축복일에 참석을 하지 않고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그때 참석했던 언니에게 하나님께서 “오늘 이렇게 앉아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3조억년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