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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박순덕 권사와 새교인들)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박순덕 권사와 새교인들)

2010 천부교 체육대회에서 만난 사람들

신앙촌상회(동명점. 박순덕사장)를 통해 신앙촌 제품을 이용하다 천부교회를 알게 되어 2010 천부교 체육대회에 새교인 선수로 참가한 세 사람. 이번에 두 번째로 신앙촌을 찾았다. “지난 번에 와보고 많이 놀랐어요. 신앙촌 간다니까 주위의 친구들이 거기 가면 못 나가게 큰 철문을 닫아 버린다며 이상한 소리를 하길래 그 사람들 말에 대해 알아보려고 구석구석 다녔거든요. 밥을 먹으니 쌀이 좋다고 느껴졌는데 가다가 […]

엄마와 딸과 손녀 3대가 선수로 (소사교회 조선례 권사와 딸 이수화, 손녀 이예슬)

엄마와 딸과 손녀 3대가 선수로 (소사교회 조선례 권사와 딸 이수화, 손녀 이예슬)

`다 함께 하니 너무도 기뻐`

“딸하고 손녀하고 같이 선수로 다함께 나가니까 감사한 것뿐이죠.” 소사교회 조선례 권사는 출전 선수의 나이를 만으로 계산하는 대회 규정에 의해 69세로 릴레이 공이어받기 60대 선수로 출전했다. 조 권사의 딸인 이수화씨도 39세가 되어 훌라후프 주니어부에서 경기를 했다. 2007 천부교 체육대회에 참가하고 웅장한 규모와 테마 응원전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는 이수화씨는 “경기 내내 날씨가 화창하니 좋다가 대회를 다 마치고 […]

주말마다 신앙촌에 와서 연습했어요 (죽성교회 새교인 박정란씨와 김보배 모녀)

주말마다 신앙촌에 와서 연습했어요 (죽성교회 새교인 박정란씨와 김보배 모녀)

새교인의 딸과 손녀딸 출전

죽성교회 새교인 송학순(80)씨는 딸 박정란(47)씨와 손녀딸 김보배씨(21)를 이번 체육대회에 전도했다. “주일예배 때 10월에 체육대회가 있다고 하길래 딸에게 권유 했어요.” 체육대회 참석을 권유받은 박정란씨는 “운동도 할겸 좋다싶었어요. 딸 보배한테도 말하니까 너무 좋아해서 7월부터 주말마다 신앙촌에 와서 훌라후프, 줄넘기 연습을 했어요”라고 했다. 신앙촌의 맑은 공기와 선한 사람들이 가장 좋았다는 박정란씨는 딸과 함께 이번 체육대회에서 훌라후프, 줄넘기 선수로 […]

이은영 학생관장

이은영 학생관장

응원하며 은혜 받고 하나님 일을 하겠다고 다짐해

1998년 체육대회가 있다고 연습을 하러 한번 소사신앙촌에 가보긴 했으나 별 기대가 없었기에 체육대회에 참석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후 청주 집에 내려갔다가 집에 있던 98 천부교 체육대회 비디오를 보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멋있었습니다. 테마 응원전에 울리는 찬송가와 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는 모습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제서야 제가 놓친 기회가 안타까웠습니다. 다음번 체육대회 때는 무엇이라도 꼭 참여 해야겠다고 혼자 다짐을 했습니다. […]

‘고객들이 저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대요’ (정화임 사장/신앙촌상회 마천1동점)

‘고객들이 저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대요’ (정화임 사장/신앙촌상회 마천1동점)

'고객들이 저를 만나면 기분이 좋아진대요'

“그동안 하던 자리인데 신앙촌상회로 간판을 바꾸고 리모델링을 한 후 새로운 젊은 손님이 많이 찾아와요. 요구르트 ‘런’을 통해 신앙촌을 알게 되었다는 고객도 있고, ‘런’ 좋다는 말을 듣고 찾아온 분도 있었어요.” 신앙촌상회 마천1동점 정화임 사장은 신앙촌상회로 바꾼 후 변화를 말하며 ‘아무래도 간판 때문인 것 같다’며 웃음을 띄운다. 소비조합일을 시작한 것이 1993년 경이다. 처음에는 양말 도매를 했는데 크게 […]

심광수 관장 편 ④ 문맹이던 할머니가 눈을 떠 글을 읽게 되다

심광수 관장 편 ④ 문맹이던 할머니가 눈을 떠 글을 읽게 되다

문맹이던 할머니가 눈을 떠 글을 읽게 되다

4. 기성교회 종소리는 놔두고 전도관 음악종 시비 제가 일광교회에 시무할 때였습니다. 요즈음도 그렇지만 천부교에서는 새벽예배를 드리기 전 음악종을 울립니다. 저도 매일 새벽 하루도 빠짐없이 정한 시간에 음악종을 울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파출소에서 좀 오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파출소에 가보니 새벽마다 치는 전도관 음악종 소리 때문에 업무에 지장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체육대회 이후 전도관에 아이들이 많이 전도되니까 […]

속이 편해지니 미소가 절로 나와 (건강과 생활에 활력 찾은 김수현 원장)

속이 편해지니 미소가 절로 나와 (건강과 생활에 활력 찾은 김수현 원장)

속이 편해지니 미소가 절로 나와

부산 대연5동에서 수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김수현 원장(29). “요구르트 ‘런’을 알게 된 건 신앙촌 광파스 때문이었어요. 전에 일하던 미용실 원장님이 신앙촌 제품 매니아셨는데, 광파스가 좋다고해서 쓰다보니 정말 좋더라구요. 광파스 사러 신앙촌상회에 가면 갈 때마다 사장님이 늘 요구르트 ‘런’을 주셨어요.” 김수현 원장의 요구르트 ‘런’의 첫 느낌은 깔끔함이었다. “달지 않고 깔끔한 맛이 가장 먼저 맘에 들었어요.” 김수현 원장은 […]

나를 돌아보는 시간 (박예선 집사/기장신앙촌)

나를 돌아보는 시간 (박예선 집사/기장신앙촌)

병마에 사로잡혀 힘없이 누워있을 때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문득 신앙촌 안을 울리는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찬송소리가 귀에 들어왔습니다. 그 순간 하나님께 기도 드려야 살 길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 잘못했습니다’하고 진심어린 회개의 기도가 나왔습니다. 기도를 드릴 때마다 하염없는 눈물이 나오더니 들리던 찬송소리가 은혜가 되어 마음에 기쁨이 생기고 심령이 맑아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청군, 백군 응원단장

청군, 백군 응원단장

2010 천부교 체육대회

`우리는 역대 최강 청군이다“ 김문희 청군 응원단장 ■어떤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나? 이번엔 반드시! 무조건! 이긴다^^ 2007년도에도 청군 치어로 활동했는데 져서 많이 속상하고 아쉬웠거든요, 이번엔 꼭 이기고 싶습니다. ■체육대회와의 인연은? 2001년 중학생 치어로 시작하여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루 연습은? 평균 2~3시간 정도. 근무시간대가 많이 달라 함께 모이기가 힘이 듭니다. ■청군 응원 선수들에게 모두가 하나되어, 우승을 향하여! […]

[새로운 인생] 목포교회 최기만 관장

[새로운 인생] 목포교회 최기만 관장

'모범 인생'의 마지막 선택은 '교역자의 길'

31년간의 성실한 농협맨으로 살아온 최기만 전무는 2008년 2월 57세로 정년퇴임을 했다. 그동안 수고한 자신에게 휴식을 선물했다. 읽고싶던 책도 보고 가까운 산에 등산도 가면서 3개월을 보내고 나니 ‘이건 아니다’ 싶었다. 일을 해야겠다. 요구르트 ‘런’ 판촉을 시작했다. 그가 평소에 주장하던 ‘감성마케팅’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면서 3개월만에 50집의 고객을 확보했다. 그러는 중에 2003년 매입하고 착공하지 못하고 있던 전주송천교회 신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