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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반 운전해 신앙촌상회를 찾아오십니다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1시간 반 운전해 신앙촌상회를 찾아오십니다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 정복연 사장

“저희 매장을 찾아 뉴저지에서 다리를 몇 개 건너며 톨비를 내고 한시간에서 한시간 반을 운전해서 오시는 분도 있어요. 감동이죠.” 신앙촌상회 뉴욕1호점을 낸 정복연 사장. 신앙촌상회가 많이 알려진 듯하다. “아직 멀었어요. 거기 한인이 얼마나 많은데 천분의 일 도 안 왔어요.” 쇼윈도의 전시 이불도 매일 바꾸고 고객 만족을 위해 늘 고민을 하는데, 인근 한인식품점에서 한 보따리 사들고 상회로 […]

심광수 관장 편 ⑦ 운동하다 기절한 미국 병사를 일으키심

심광수 관장 편 ⑦ 운동하다 기절한 미국 병사를 일으키심

스포츠를 즐기시고 크게 장려하신 하나님

7. 운동하다 기절한 미군 병사를 일으키심 이리전도관 교인들에게 하나님께서 축복하신 내복을 다 전해주고 가려고 하는데, 어느 집사님이 “그 사람은 어떡하나”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혹시 못 받은 교인이 있습니까?”하고 물었더니 옆에 있던 집사님이 “그 사람은 우리 교인 아니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고 교회 안 나온 지 오래 됐는데… 그리고 그 사람은 이번 폭발사고로 다리를 약간 다쳤대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강수정 학생관장 / 제주일도교회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강수정 학생관장 / 제주일도교회

드리는 마음 자세를 깨닫게 한 아이

교회 안 나오는 아이 위해 주정헌금 드린 지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와 2학기 전국 학생 전도의 날 초대장을 받고 천부교회를 알게 된 아이가 있었습니다. 전도의 날 하루만 교회에 나오고 안 나오더니 다음 해 3월 학생 축복일에 신앙촌에 가려고 막 제단에서 나서는데 교회 앞에서 그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축복일에 가는 길이니 신앙촌 다녀와서 보자고 하고 헤어졌는데 […]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진심과 정성을 보시는 하나님

[2010 추수감사절 에세이] 진심과 정성을 보시는 하나님

신재효(여청) / 구로교회

초등학교를 다닐 어렸을 무렵 설날이 되면외가댁 친척분들께 설 인사를 드리고 받은 세뱃돈을 하얀 봉투에 넣어 헌금을 드렸던 첫 기억이 떠오릅니다. 어릴 적 저희 어머니께서는 늘 하얀 깨끗한 봉투에 헌금을 드리셨는데 어린 제 눈에 비친 그때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 참 평안하고 기뻐 보이셨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어린 나이인 초등학생 때 설날 명절에 외가댁에서 받은 세뱃돈을 어머니께 […]

시온 합창단의 추억

시온 합창단의 추억

합창도 하고 현악기도 하던 멀티 합창단

요즘도 절기때가 되면 음악순서에 어린이 합창단이 나와 아름다운 합창을 합니다. 그 모습을 볼 때면 어릴 적 모습이 많이 떠오릅니다. 어머니와 언니를 따라 처음 간 한강집회. 단상에서부터 빛이 뻗어나오는 모습을 보고 그 후엔 불빛이 번쩍번쩍 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집회에 갔었던 것이 정말 좋았는데 박태선장로님의 교회는 없었습니다. 다니던 장로교회는 더 이상 가기가 싫었습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 후 […]

‘런’ 먹은 후 더 건강해지고 날씬해진 임현숙 고객

‘런’ 먹은 후 더 건강해지고 날씬해진 임현숙 고객

`작은 '런' 한 병이 건강을 지켜줘요`

나이에 비해 젊고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임현숙고객(66세). “요구르트 ‘런’ 덕분에 좋은 일만 생기는 것 같아요. 제 취미가 한국고전무용인데, 지난 10월 1일 전국대회 나가서 우리 팀이 대상을 받았어요. ‘런’을 먹고 되찾은 건강 덕분에 요즘은 하루하루가 편하고 즐거워요.” ‘런’을 먹기 전 임현숙씨는 2000년부터 타제품 기능성 요구르트를 먹고 있었다. “신앙촌상회(용두점)김분출 사장이 ‘런’에 대해 설명을 해도 솔직히 시중에 나오는 […]

내 젊은 날의 초상

내 젊은 날의 초상

부산에서 김해까지 한 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를 싸고 맛있는 과일을 사기 위해 새벽마다 열심히 다녔습니다. 그렇게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과일노점상을 하며 살았습니다. 노점상 일이라 푼돈만 될 뿐 목돈이 되지도 않았고, 열심히 번 돈도 쉽게 없어지면서 왠지 모르게 내 것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토록 벌고 싶어 했던 돈을 벌었지만 여전히 텅 빈 […]

김양자 관장 편 ④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아픈 초원이, 잘 자라서 천부교회 다시 찾아오길

김양자 관장 편 ④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아픈 초원이, 잘 자라서 천부교회 다시 찾아오길

교역생활을 하다보면 잊지 못하는, 기억에 남는 아이들이 참 많다. 교회에 잘 나오는 아이들을 보면 올바른 가정에서 자란 반듯한 아이들도 많지만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거나 바쁜 부모에게 방치되어있는 아이들인 경우도 많다. 그런 아이들을 볼 때마다 인간적으로 연민을 느끼고 정에 굶주린 아이들을 더 챙겨주게 된다. 그렇게 된 아이들 중에 잘 커서 지금도 반갑게 만나는 애들도 있고, 안타깝지만 성장해서 […]

신앙촌상회 서계점 정화자 사장

신앙촌상회 서계점 정화자 사장

`이제 시작했으니 더 힘껏 달려야죠`

올 6월 신앙촌상회 서계점을 개업한 정화자 사장. 깔끔한 정장 차림의 정 사장은 “이제 시작인데…”라며 인터뷰를 부담스러워했다. 그래도 이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이 꿈만 같다며 활짝 웃었다. 서계점은 ‘새로운 시작’이라는 설렘과 젊은 활기가 넘치는 매장이었다. “신앙촌상회에 가면 생활에 필요한 것은 다 구경할 수 있다”는 고객들의 입소문이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이라고 정 사장은 귀띔했다. “그런데 저 분은 누구세요?” […]

응원전의 백군 북을 제작한 백선영씨

응원전의 백군 북을 제작한 백선영씨

'체육대회 통해 긍정의 마인드를 키우게 되었어요'

2010 천부교 체육대회의 응원전. 백군 응원전에 앞서 바퀴 달린 커다란 북이 햇빛을 받아 반짝거리며 그 모습을 드러냈다. 연미복 스타일의 붉은 색 자켓을 입은 드러머들이 멋진 퍼포먼스로 응원전을 더욱 빛냈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부피가 너무 커서 어디 보관하기도 그렇고 그냥 버리기로 했습니다. 가져가세요.” 재활용을 담당하는 3창고로 연락이 갔다. “이렇게 멋진 것을 어째 버린댜. 요즘 젊은 사람들은 하여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