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상회 정읍점 장양순 사장
'소비조합 하면서 건강해졌어요, 약 한번 쓰지 않고'
“난 꿈속에서부터 신앙촌 장사를 시작했어요.” 어느 도시를 가도 그 도시에서 가장 번화한 명동 골목이 있다. 정읍시내 명동 골목에 신앙촌상회 정읍점을 지난 해 5월에 오픈한 장양순(63) 사장은 꿈중에서부터 소비조합 활동을 시작했다고 했다. “한 32,3년 전 새댁때인데, 몸이 너무 아파 서울의 백병원이고 순천향병원이고 가도 신경성이라고만 하고 별다른 처방을 해주지 못했어요. 몸은 꼬챙이처럼 말라가고,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 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