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부평교회 장말례 권사

부평교회 장말례 권사

열매가 되게 하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권능

20년 넘은 신앙촌 고객들을 10여 년 전에 전도해서 지금까지 교회에 열심히 나오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장말례 권사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10여 년 전, 장 권사가 초대한 고객들만 매주 80~100명이 일요예배에 참석했고, 50~60명은 꾸준히 축복일에 참석했다고 한다. “10년 넘게 나오는 분들이 세 분 계시는데, 그때 당시 소비조합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된 분들이에요. 신앙촌 물건을 무척이나 애용하시는 […]

논밭에서의 기쁨

논밭에서의 기쁨

김교분 권사 / 안성교회

23세에 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하며 시골에서 운영하는 떡 방앗간에서 신앙촌 물건을 판매했었습니다. 안성시 공도면 마정리에 위치해 있는 방앗간이었는데, 작은 마을이라 동네에 모든 사람들이 이용했습니다. 방앗간에 오는 고객들이 신앙촌 제품을 찾으면 덕소 매장에 가서 물건을 해다가 메리야스부터 식품과 이불까지 많이 팔았습니다. 그때 신앙촌 물건을 애용했던 고객들이 생명물 간장이 아닌 다른 간장은 못 먹겠다고 하면서 지금까지도 양조 생명물 […]

전순남 사장/신앙촌상회 중곡1동점

전순남 사장/신앙촌상회 중곡1동점

만일 내가 신앙촌상회를 하지 않았다면

`신앙촌상회를 하니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 발견해` 2009년 12월 29일 처음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고 어느덧 3년이 다 되어간다. 지난 10년 동안 노량진센터 식당에서 일하면서 신앙촌상회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점포 자리를 보러 다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지금 이 일기를 쓰면서 되돌아보니 어언 3년이 지났다. 나의 부족한 모습만 떠오르니 하나님 앞에 부끄러울 뿐이다. 그래도 […]

심광수 관장 편 (42) 언제 어디서나 임하는 하나님 은혜

하나님의 은혜와 생명이 담긴 생명물

분묘 이장 작업을 맡았던 하청업자의 실수로 고발을 당한 저는 연말연시를 부산주례구치소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신앙촌에서 많은 분들이 제가 수감되어 있는 주례구치소로 편지나 카드를 보내주었습니다. “심 사장님, 편지 왔습니다.” 11월 26일, 감방장이라고 불리는 봉사원이 저를 부르며 첫 편지를 전해주었습니다. 편지 봉투에 찍힌 우편소인을 보니 11월 19일이었습니다. 보통 2~3일이면 받는 우편물들이 구치소라는 장소의 특성상 구치소 내로 […]

일석오조(一石五鳥)

일석오조(一石五鳥)

이금분 권사 / 덕소교회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받기만 했던 저는 늘 죄송함과 감사한 마음뿐이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 사업을 하지 못해서 언제나 ‘신앙촌상회를 꼭 해야되겠다’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그러던 중, 소비조합의 중요성에 관한 관장님의 설교를 듣고 지금 이때를 놓치면 구원의 대열에 설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작년 9월에 신앙촌상회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늦게나마 신앙촌상회를 오픈하니 […]

게시글 – 추수의 그날에

2012 추수감사절

태풍을 이긴 벼이삭이 황금빛으로 익어 가는 가을에 하나님 거두시는 알곡의 의미를 생각합니다. 비바람 속에서 강인해지고 뜨거운 태양 아래서 단단하게 여물어 가는 참된 알곡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싱싱한 나무 가지마다 열매가 익어 가는 가을에 하나님 기뻐하시는 감람나무 가지를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의로워지는 생활로 성신의 은혜가 연결되어 알찬 열매를 맺는 가지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추수의 그날에 알곡과 쭉정이를 […]

추수감사절 풍경

2012 추수감사절

# 군고구마 달콤해요. 날씨가 쌀쌀한데 신앙촌에 오신 분들께 따끈한 고구마를 드릴 수 있어서 마음이 흐뭇해요. (홍경희 집사, 군고구마 봉사원) 고구마가 달콤하고 색깔이 먹음직스러워요. (서면교회 어린이들) #저기 우리 엄마 있어요. 저기 마라톤 사진에 우리 엄마 있어요. 마라톤 번호 44번이요. 저도 엄마처럼 열심히 뛸래요. (청주 한석우, 초2) #큰 감동 받았어요. 첫째는 신앙촌 물이 너무 좋아서고 둘째는 숙소에 […]

가지와 열매-홍제교회 정미자 권사와 강정자 집사

가지와 열매-홍제교회 정미자 권사와 강정자 집사

'전도한 열매와 함께라서 정말 좋아요'

“덕소에 살다가 나와서 30여 년을 하나님을 잊고 살았는데 우연히 동네에 신앙촌상회 화정점을 보고 반가웠어요.” 그 후 정미자 권사의 사업에 큰 힘이 되어 주었던 강정자 집사는 작년 이슬성신절 때 처음 신앙촌에 오게 되었다. “예배를 드리는데 창피할 정도로 눈물이 쏟아졌어요. 신앙촌을 다니면서 향기가 진동을 했고요.” 덕소에 있을 때는 몰랐던 하나님의 은혜를 그때 깨닫게 되었다고 강 집사는 말했다. […]

가지와 열매-소사교회 박옥순 집사와 고객들

가지와 열매-소사교회 박옥순 집사와 고객들

'열매 맺는 기쁨을 느꼈어요'

전도에 늘 관심을 가지던 박옥순 집사(사진 맨 오른쪽)가 뜻깊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했다. “뭐든지 하려고 하면 도와주심을 느꼈고 어려울 때일수록 마음을 기울이면 앞길을 열어주심을 깨달았다”고 박 집사는 말했다. 최경자 고객은 “그렇게 사람들이 많은 중에도 신앙촌의 봉사자들이 내집 식구처럼 대접해 주셔서 고맙고 감동받았다”며 다음에 또 신앙촌에 가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지와 열매-강릉교회 이옥순 권사와 고객들

가지와 열매-강릉교회 이옥순 권사와 고객들

공기 맑아 기분까지 상쾌

신앙촌상회 성남동점을 운영하며 고객 18명과 함께 온 강릉교회 이옥순 사장(사진뒷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은 진심으로 매달릴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꼈다며 미소지었다. 그중 처음으로 신앙촌을 찾은 류중열 고객은 “신앙촌에 발을 딛으니까 공기가 너무 맑고 깨끗해서 제 기분까지 상쾌해지네요”라며 환하게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