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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옥 사장/신앙촌상회 국제시장점

이명옥 사장/신앙촌상회 국제시장점

'머리는 기도로 매달리고 뜨거운 마음과 발로 뛰자'

처음 소비조합 나왔을 때 이야기를 해 주세요 제가 처음에 소비조합 나온 것은 2006년 1월 15일에 영팀 소비조합 발대식을 기점으로 소비조합이 됐어요. 그날부터 다른 거는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나는 요구르트 런만 팔겠다. 그래서 그날부터 홍보하러 다녔던 거죠. 계속하다 보니까 고객도 한 명 두 명 늘어나면서 고객 수가 많이 확보가 되더라고요. 간장에 주력하게 된 계기는? 런 고객이 […]

김순덕 중부 연합회장

김순덕 중부 연합회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일꾼 되렵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시작했던 2012년을 뒤로 하고 다시 소망과 설레임으로 2013년을 맞이 했습니다. “전도와 사업에 더욱 매진하는 한해가 되게” 이 거룩한 구원의 역사에 우리 모두 주인공이 되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성숙한 가지의 자세와 하나님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겨 기도로 […]

정영희 서부 연합회장

정영희 서부 연합회장

어려움을 극복하는 최고의 힘은 '순종'

2013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들은 올 한 해도 힘차게 나가야겠습니다. 해 뜨기 전이 제일 춥고 어둡다고 하셨습니다. 아무리 어둡고 추울지라도 밝은 새벽과 따스한 봄날은 반드시 찾아옵니다. “하나님의 뜻 이루는데 모두 앞장 섭시다” 우리가 용기와 희망을 갖고 힘을 모은다면 금년의 경제 위기도 극복해 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최고의 힘은 순종입니다. “사업으로 […]

이영순 남부 연합회장

이영순 남부 연합회장

모두 힘을 합하면 무엇도 못할 것 없어

먼저 또 한해를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해는 유난히도 어렵고 힘든 일이 많았지만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전국 여성회원 모두의 덕으로 잘 지내왔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새해엔 모든 것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불안해하고 새로운 대통령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의 도우심 구해야” 그러나 우리는 구원이라는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께 달리는 사람들입니다. 생각을 맑게 가지고 하나님께 […]

[신앙촌에서 온 편지] ‘이렇게 기뻐도 되는 걸까?’ 연신 미소가

[신앙촌에서 온 편지] ‘이렇게 기뻐도 되는 걸까?’ 연신 미소가

2013년 1월 1일 새해 떡국을 먹으러 식당으로 가는 길. 맑은 겨울바람이 불어와 찬물로 세수한 것처럼 정신이 반짝! 깨어납니다. 신앙촌의 새들도 새해 기분을 아는지 평소보다 높은 옥타브로 지저귀고 앞서 가는 시온실고 학생들의 발걸음이 팔분음표처럼 경쾌하게 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른들을 뵐 때마다 명랑하게 인사를 드리는 아이들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시온실고 입학생이 되어 […]

[신앙촌에서 온 편지] 홍조를 띠며 웃으시는 신앙촌 어르신들

[신앙촌에서 온 편지] 홍조를 띠며 웃으시는 신앙촌 어르신들

“해 저물어서 이미 어두니 하나님 나와 함께합소서~” 수요일 저녁, 찬송이 울려 퍼지는 신앙촌의 거리를 걸어갑니다. 곧은 소리를 내며 흐르는 폭포의 주변에는 이파리를 모두 떨군 나무들이 하늘을 향해 두 팔을 곧게 펴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이곳에는 계절마다 다른 풍경화가 그려졌습니다. 새하얀 꽃망울로 봄의 길목을 밝히는 목련과 색채의 향연을 펼치는 벚나무, 영산홍, 산사나무, 은행나무, 그리고 진중한 […]

소사교회 김옥분 승사

소사교회 김옥분 승사

소비조합으로 삶에 기쁨을 주신 하나님

제가 21살 때 6·25전쟁이 일어나 홀로 이북에서 남한으로 내려와 지금까지 살면서 하나님께서 이끌어주시고 보호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이 길을 따라올 수 있었습니다. 이북에서 내려와 창신동에 살면서 가족이 너무나도 그리워 고향 생각만 하면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어느 날 밤 꿈에 네 살 난 아들을 업고 바닷가에 서 있는데 사각형의 반듯하고 큰 방죽이 하나 있는 것이었습니다. 옆에 보니 […]

심광수 관장 편 (43) 고 전혁림 화백의 입관예배

심광수 관장 편 (43) 고 전혁림 화백의 입관예배

상태가 안 좋았던 시신을 생명물로 씻기자 빛이 나

2007년에 제1회 요구르트 ‘런’배 동부산권 탁구대회가 1월 14일 부산 해운대 교육청 공동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부산시 동구, 남구, 수영구, 해운대구, 기장군의 탁구 선수와 시온탁구동호회(회장 조응화), 부산일보탁구동호회를 비롯한 42개 동호회 회원 520여 명이 참가한 요구르트 ‘런’배 동부산권 탁구대회는 신앙촌식품(주), 서원종합건설(주), 부산일보사가 후원한 큰 규모의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의 대회장으로서 참석한 저는 대회사를 통해 “2007년 탁구대회의 장을 부산 향토기업 요구르트 […]

기도문, 내 최고의 기쁨

기도문, 내 최고의 기쁨

서영자 권사 / 덕소교회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라고 하신 기도문은 저에게 세상 어느 무엇보다도 소중합니다. 집에서나 차 안에서, 교회에서 봉사 할 때, 또 신앙촌 식품을 배달할 때도 언제든지 기도문을 외우면 하나님이 제 옆에 함께 계시는 것만 같아서 계속 기도를 하게 됩니다.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시작해서 저녁에 보면 어느새 만 번이 훌쩍 넘어있습니다. […]

최홍순 사장(83)/신앙촌상회 두암점

최홍순 사장(83)/신앙촌상회 두암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행동으로 보여줄 터'

12월 소비조합 세미나 시간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소비조합원 최홍순 사장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소비조합을 언제부터 시작하셨나요? 30대 조금 넘어서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카라멜, 카스테라, 비누, 양말 등등을 팔았죠. 양말은 ‘3대 신앙촌 양말입니다’라고 목청 높여 선전하면서 팔았어요. 손님들이 사서 신어보고 진짜 3대가 신을 정도로 질기고 좋다면서 좋아했었죠. 가게에도 양말을 넣었었는데 갈 때마다 물건을 더 달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