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니까 얼굴에 환한 미소가 생겼어요 (김영미 반사/의정부교회)
의정부교회 김영미 반사
의정부교회 아이들은 ‘영미선생님’을 입에 달고 다닌다고 한다. 교회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이자, 현재 어린이집 교사인 김영미씨는 고2 때 교회에 다시 나오면서, 반사 일을 새롭게 시작했다. ◆ 나의 신앙생활 고등학교 2학년 때 전국 학생전도의 날을 앞두고 관장님께 전화가 왔어요. 그때 교회에 다시 나오면서 조금씩 교회 일을 하게 되었어요. 만약에 전화 해주시지 않았으면 아마 지금쯤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여기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