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운동장에 은혜가 더 강하게 내릴 것입니다’
50년 전 전도관 체육대회에도 참석했던 소사교회 선수들
“이만제단 개관집회 하고 나서 체육대회를 할 때예요. 친구하고 이야기하면서 원효로에서 서울운동장까지 걸어갔어요. 그러니 다리가 오죽 아프겠어요. 체육대회가 3일간 열렸는데 힘들어서 내일은 절대로 안 와야지 하면서 맹세을 하고 있는데 끝날 때쯤 하나님께서 광고를 하시는데 내일은 생수를 강~하게 축복해 주시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날도 운동장에 찾아갔죠. 그날 또 내일은 절대로 안 온다고 맹세를 하고 앉아있는데, 하나님께서 ‘내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