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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간판 보고 반가웠어요(뉴욕의 시온쇼핑 2호점, 뉴욕지하철 7호선 종점 – 프러싱 매장)

‘신앙촌’ 간판 보고 반가웠어요(뉴욕의 시온쇼핑 2호점, 뉴욕지하철 7호선 종점 – 프러싱 매장)

뉴욕의 시온쇼핑 2호점, 뉴욕지하철 7호선 종점 - 프러싱 매장

뉴욕지하철 7호선의 종점이라 유동인구가 많고 한인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에 시온쇼핑이 7월 7일 오픈을 했다. 숍인숍(shop in shop) 형태로 오픈을 한 프러싱 매장이다. “저희가 들어간 상점의 월세는 한 달이면 거의 한국 돈으로 천 만원 정도이거든요. 그러니까 점포 안에 점포를 또 세주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프러싱 매장도 그런 형태인데 옷가게 입구에 저희 매장이 있습니다.” 프러싱 매장 […]

부산 시내 교장단 신앙촌 방문-수준 높은 신앙촌 문화의 향기 느꼈다

부산 시내 교장단 신앙촌 방문-수준 높은 신앙촌 문화의 향기 느꼈다

부산시내 교장단 신앙촌 방문

지난 2007 천부교체육대회 때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던 부산시내 교장 선생님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다시 한번 신앙촌을 방문했다. 박현자 해운대 양운초 교장은 “체육대회 때 느꼈던 것 외에 오늘 또 새로운 모습을 보고 갑니다. 딱딱할 것으로만 생각했던 천부교회의 예배에 수준 높은 음악순서를 감상하고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신앙촌 곳곳에 추수감사절 분위기를 자아내는 예술적인 꽃꽂이 등은 역동적이면서도 때로는 서정적인 신앙촌의 문화를 […]

‘고객에게 설명이 부족했다 싶은 날은 꿈속에서 나머지를 계속 설명해요’ (신앙촌식품 전주 영업소 서정화 씨)

‘고객에게 설명이 부족했다 싶은 날은 꿈속에서 나머지를 계속 설명해요’ (신앙촌식품 전주 영업소 서정화 씨)

신앙촌식품 전주 영업소 서정화 씨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기 일을 갖는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쩔 수 없이 일을 한다는 사람도 있지만 자기 맡은 일에 소신을 갖고 책임감 있게 해내는 사람도 많이 있다. 더 나아가 자기의 일을 즐기면서 즐겁게 하는 사람, 열정을 갖고 더 나은 것을 향하며 일을 하는 사람도 많다. 자신의 일이 좋아서 즐겁게 신나게 하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난 교인도 아닌데 신문에 […]

78세의 건강 마라통 (5km)완주 부천교회 김양덕 권사

78세의 건강 마라통 (5km)완주 부천교회 김양덕 권사

78세의 건강 마라통 (5km)완주 부천교회 김양덕 권사

“젊은이들이랑 뛰니까 완주만 해도 감사하지. 내가 어느 정도 뛰는가 보려고 꼭 시계를 차고 뛰는데 한 30분대에 뛴 것 같은데…” 언덕이 두 번이나 있는 5㎞를 30분 대에 뛰었다니 굉장히 좋은 성적이라고 생각하고 대회 본부에 기록을 확인 해본 결과 40분대 기록으로 김양덕 권사가 들어온 뒤로 약 30명이 더 들어왔다. 2001년, 2004년에 이어 2007년 체육대회에서 마라톤을 뛰었다는 김 […]

신앙촌과 신앙촌 사람들에게서 받은 깊은 인상을 말한다 (해운대 양운 초등학교 박현자 교장)

신앙촌과 신앙촌 사람들에게서 받은 깊은 인상을 말한다 (해운대 양운 초등학교 박현자 교장)

해운대 양운 초등학교 박현자 교장

2007 천부교 체육대회에 전·현직 초등학교 교장 7명이 내빈으로 참관했다. 청군 백군의 테마 응원전을 심사하기 위해서였다. 그중에서 해운대구 좌동 소재 양운 초등학교 박현자 교장을 학교 교장실에서 만나보았다. 자리에 앉자마자 박현자 교장은 “40여년 교직 생활을 하면서 이런 체육대회는 처음 봤다”며 감동을 받았다는 얘기부터 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그 규모의 방대함에 우선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은 사람이 참석하는데도 질서 […]

‘고객이 큰 기쁨을 느꼈대요’ (김윤자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고객이 큰 기쁨을 느꼈대요’ (김윤자 기장신앙촌 소비조합)

초청고객이 기뻐하는 모습에 자부심을 느낀 신앙촌 소비조합 김윤자 씨

이번 체육대회에 청군 줄다리기 선수와 테마에 참여한 신앙촌 소비조합 김윤자(53) 씨도 체육대회에 고객을 초청했다. 그 가운데 한 사람인 문복선(66. 송정동) 씨의 이야기를 듣고 김 씨는 소비조합으로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새롭게 느꼈다고 했다. “20년간 수간호사로 일하시다 정년퇴직 하신 분인데 체육대회날도 일찍 오셨어요. 맨 앞에 앉으셔서 예배부터 시작해서 경기 끝까지 참여하면서 이제껏 그런 기쁨과 즐거움을 맛본 것은 […]

‘언덕만 올라가도 숨차 했는데 이번에 5km마라톤을 완주 했어요’ (최영희 집사)

‘언덕만 올라가도 숨차 했는데 이번에 5km마라톤을 완주 했어요’ (최영희 집사)

체육대회로 신앙과 건강을 찾은 노량진 교회 최영희 집사

“중학교 때 체육시간이나 조회 시간이면 저는 늘 교실을 지키는 아이였어요. 먹으면 토하고 늘 토하던 기억뿐이예요. 건강이 안 좋아 휴학을 1년 했는데 그때 덕소신앙촌에서 열렸던 체육대회에 가게 되었어요. 차만 타면 토했었는데 그날은 아무일 없이 차를 타고 갔다왔고 그곳에서 주신 도시락도 다 먹고 기분이 좋아서 왔던 기억이 있어요.” 덕소에서 열렸던 체육대회에 관한 기억을 말하는 최영희 집사는 어머니의 […]

체육대회는 운동경기 뿐 아니라 축복의 시간 (전농교회 박수훈 권사)

체육대회는 운동경기 뿐 아니라 축복의 시간 (전농교회 박수훈 권사)

체육대회서 진한 향취를 맡은 전농교회 박수훈 권사

천부교 체육대회는 단순히 운동 경기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축복의 시간임을 체험한 박수훈 권사는 그날의 이야기를 하며 신이났다. “체육대회 전날 테마 최종 리허설을 할 때였어요. 제가 전날부터 무척 바빴거든요. 제가 모시고 가는 새교인만 해도 60여 명인데다 이번 달 신앙촌 내려가는 날 아침 식사 당번이었어요. 거기다 운동복을 맡았어요. 배부 과정에서 우리 교회 운동복 가운데 한 […]

매일 동영상 틀어놓고 함께 연습

매일 동영상 틀어놓고 함께 연습

모녀 고무줄 선수 - 안지혜 집사(서울명륜교회), 김성현 양

2007 천부교 체육대회에는 어린이 고무줄 경기와 어른들이 참가하는 추억의 고무줄 경기가 있다. 엄마는 어른 경기에 딸은 어린이 경기에 출전하는 모녀 선수 안지혜 집사와 딸 김성현(초4)이 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꼭 운동장에서 뛰고 싶었어요. 2004년에는 스탠드만 지켰는데 그 때 운동장을 달리는 선수들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몰라요.” 체육대회가 발표되고 모여서 달리기를 통해 체력훈련을 할 때부터 연습에 참가하면서 ‘이번에는 꼭 […]

‘내일은 운동장에 은혜가 더 강하게 내릴 것입니다’

‘내일은 운동장에 은혜가 더 강하게 내릴 것입니다’

50년 전 전도관 체육대회에도 참석했던 소사교회 선수들

“이만제단 개관집회 하고 나서 체육대회를 할 때예요. 친구하고 이야기하면서 원효로에서 서울운동장까지 걸어갔어요. 그러니 다리가 오죽 아프겠어요. 체육대회가 3일간 열렸는데 힘들어서 내일은 절대로 안 와야지 하면서 맹세을 하고 있는데 끝날 때쯤 하나님께서 광고를 하시는데 내일은 생수를 강~하게 축복해 주시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다음날도 운동장에 찾아갔죠. 그날 또 내일은 절대로 안 온다고 맹세를 하고 앉아있는데, 하나님께서 ‘내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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