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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여성회 새교인 합창대회

중부 여성회 새교인 합창대회

`합창대회, 참 즐겁고 감동이네요~`

합창은 서로 다른 소리가 함께 어우러져 더 아름다운 하나의 소리를 빚어내는 일이다. 그 과정이 어려운 만큼 하모니가 주는 감동도 크다. 감동과 기쁨, 열정과 화합을 보여준 중부 여성회 새교인 합창단원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합창대회 날, 덕소교회는 합창대회의 열기로 뜨거웠다. 핑크, 보라, 노랑 등 도관별로 기념티를 맞춰 입은 합창단원의 얼굴에는 여학생 같은 설렘과 미소가 가득했다. […]

신앙촌의 막내들, 올 한해 감사드립니다

신앙촌의 막내들, 올 한해 감사드립니다

신앙촌의 귀염둥이 막내들이 보낸 2014년은 어땠을까.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1년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일, 2015년을 맞이하는 각오에 대해 들어보았다. ▷ 꼭 필요한 사람이 되야지! 신앙촌의 입사생이 된다는 마음으로 부푼 꿈을 가득 안고 신앙촌에 들어온 것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입사를 해서 정말 많은 것을 새롭게 해 보았다. 매일 새벽예배도 드리고, 하나님 말씀도 적어보고, 새벽 등산도 해보고, […]

서대문교회 김경두 권사

서대문교회 김경두 권사

자격을 갖추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 설 생각하니 너무 두려워

죄를 벗고 구원을 얻겠다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지 못해 새롭게 신앙생활을 시작한 전직 교역자 김경두 권사(70세, 서대문교회)를 만나보았다. ▷ 하나님을 알게 된 동기 김경두는 초등학교 때부터 장로교회를 다니다가 고등학교 때 서울의 형님 댁으로 올라와서 함께 살게 되었다. 그때 전도관에 다니고 있던 형수에게 어린 시동생은 당돌하게 “형수님, 그곳은 다니지 마세요”라고 대들곤하였다. 그러나 형수는 “도련님, 한 번만 우리 […]

말말말

2014 추수감사절

“신앙촌은 하늘과 연결된 도시” 추수감사절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미신적으로 믿는 타 종교와 달리 과학이 접목된 논리 정연한 말씀이라고 느꼈습니다. 선미라 프랑스 파리8대학 교수 “구원의 길이 참 구체적입니다. 막연한 것을 깨뜨리는 느낌이에요.” 하나님 말씀 경전을 읽고 구원의 방법이 구체적이고 다른 종교와 다름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신앙촌 두부공장 초대로 추수감사절 예배 참석을 위해 평촌에서 하루 전날 신앙촌에 도착하는 […]

“시온고 3회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시온고 3회 졸업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4 추수감사절

1961년 시온고등학교 3회 졸업생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오랜만에 만났다. 최근에 다시 신앙촌을 찾게 된 천병섭 사장은 동생이 보내 준 신앙신보가 큰 힘이 되었다고 했다. 전 시온상고에 근무하였던 정대로 선생은 “신앙촌에 오니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큰 은혜를 받고 가는 기분이 늘 새롭습니다”라고 하였다. 이들은 초창기에 소사 오만제단을 짓기 위하여 지게를 지고 벽돌과 돌을 나르던 일을 생생히 […]

“25년 만에 온 신앙촌, 정말 그리웠어요” (익산교회 전연희 권사와 열매들 노애순, 진경숙 씨)

“25년 만에 온 신앙촌, 정말 그리웠어요” (익산교회 전연희 권사와 열매들 노애순, 진경숙 씨)

익산교회 전연희 권사와 열매들 노애순, 진경숙 씨

“20대 대학생 때 와 보고 지금 50대가 됐으니….” 25년 만에 딸과 함께 신앙촌에 온 진경숙 씨는 많이 발전한 신앙촌 모습을 보고 옛 생각이 많이 난다고 했다. 진경숙 씨가 왔다는 소식에 당시 신앙생활을 같이했던 노애순 씨(전주교회)와 그들을 전도한 전연희 권사(익산교회)가 신앙촌에 모였다. “애순이는 대학생 때 제가 전도했던 열매고, 경숙이는 익산으로 이사를 왔다는 소식을 듣고 교회에 나오라고 […]

“대학생 때 참석한 하나님 집회, 그 열기는 정말 대단했죠.” (부산경남연식품조합/(주)동화식품 손충식 이사장)

“대학생 때 참석한 하나님 집회, 그 열기는 정말 대단했죠.” (부산경남연식품조합/(주)동화식품 손충식 이사장)

부산경남연식품조합/(주)동화식품 손충식 이사장

부산경남연식품조합, (주)동화식품 손충식 사장(사진)이 추수감사절 예배에 참석했다. 신앙촌소비조합(주) 두부공장과 거래를 하면서 지난 5월 이슬성신절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신앙촌 절기 참석이다. “대학 다닐 때 친구들과 소사신앙촌 집회에 참석했어요. 흰 양복에 넥타이를 매신 박 장로님 모습이 생생합니다. 그때는 오늘 모인 사람들보다 더 많이 모였을 거예요. 지금처럼 화려하지는 않아도 그때도 도시락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날 […]

십여 년만에 신앙촌에 모인 세 자매(인천교회 이정석 권사와 동생 점분, 인준 자매)

십여 년만에 신앙촌에 모인 세 자매(인천교회 이정석 권사와 동생 점분, 인준 자매)

인천교회 이정석 권사와 동생 점분, 인준 자매

이정석 권사(인천교회)의 세 자매가 십여 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장로 교인이던 엄마가 하나님 집회에 참석한 후, 병이 나아서 그 길로 엄마는 신앙촌 소비조합을 시작하셨어요. 우리 세 자매도 그때부터 엄마 따라 인천전도관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엄마 돌아가시고 큰 언니가 소비조합을 할 때 잠깐 도와준 적이 있었어요. 신앙촌 물건을 정리하고 있는데 진한 향기가 맡아지는거예요. 아주 생생해요. 소비조합이 귀하구나! […]

정의를 세우자. 우리 땅을 지키자!

정의를 세우자. 우리 땅을 지키자!

우리 땅 지키기 운동 봉사자 좌담회

학생수련원을 짓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신앙촌 땅을 내놓으란다. 주위에 넓은 땅도 얼마든지 있는데 아무런 협의도 없이 무조건 헐값으로 수용하겠다는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주위에 자기 이해 관계자들의 이름으로 미리 땅을 사놓고 땅 투기까지 하려한다. 이것은 정의에 반하고 신앙촌을 모독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맞서야 한다. 공의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 땅 지키기 운동이 시작되었다. 명분 없는 […]

5km 부문 1등 송미영(시온입사생) 2등 김지혜(시온입사생) 3등 송정미 관장(진해교회)

5km 부문 1등 송미영(시온입사생) 2등 김지혜(시온입사생) 3등 송정미 관장(진해교회)

`달리고 걸으니 건강 절로 좋아지네`

신앙촌 소비조합(주) 두부공장 송미영 씨가 5㎞ 부문에서 우승했다. 송미영 씨는 “아름다운 신앙촌에서 달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 마라톤 준비하면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그 마음만 생각하며 뛰었습니다”라고 했다. 2위는 중부 리더스 영업팀으로 활동 중인 김지혜 씨가 수상했다. 연습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 가운데 지난 마라톤 대회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둬 동료들의 더 많은 축하인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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