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교인, “늘 그리운 신앙촌”

추수감사절 미주교인 모임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발행일 발행호수 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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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1월 16일 신앙촌에서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에서 찾아온 교인들을 위해 미주교인 모임이 있었다. 현재는 신앙촌에 입주한 전(前) 미주교인들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전미선 간사는 “해외에 계시는 미주교인 분들은 늘 신앙촌이 더욱 애틋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멀리에 있어도 발전하는 신앙촌, 열심히 노력하 는 한국의 교인들과 늘 함께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미국에 돌아가셔서도 정성껏 예배 드리시고 항상 하나님 은혜가 함께하시는 미주교인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미주교인 중앙별 특순(사진), 입사생 입사 28주년 영상시청, 가치관 경영교육 등이 있었다. 특히 이번 모임에서는 신앙촌의 각 식품 부서 소개 및 발표가 있었다. 끝으로 즐거운 게임과 다같이 부르는 노래로 행사는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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