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학생연간 전도시상식

`전도하면 그렇게도 마음이 즐거워요`
발행일 발행호수 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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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순서대로 대상을 수상한 인천교회, 전도수상자 기념쵤영사진, 전도수상자 축하만찬회, 최우수중앙 학동, 안양교회.(순서대로)

2015년 연간 전도시상식이 1월 1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전미선 간사는 “학생회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를 목표로 달리고 있습니다. 주일 예배와 축복일 예배에 많은 아이들을 전도하기 위하여 모두가 힘쓰고 본인에게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함으로써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받을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전도상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했다.
시상식은 축복일 개근자 시상, 우수반사시상, 우수중앙 시상, 우수관장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학생 개인 전도 1등은 염다슬 반사(안양교회), 우수반사 1등은 한은정 반사(마산교회), 2등은 한민경 반사(마산교회), 김영미 반사(의정부교회), 정지연 반사(김해교회), 3등은 염다슬 반사(안양교회), 전현숙 반사(수원교회)에게 돌아갔다.

우수중앙 시상에서는 인천교회가 3년 연속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최우수 중앙은 안양교회, 학동교회, 우수 중앙은 마산교회, 포항교회, 김해교회가 수상했다.

우수관장 시상에서는 대상 서정인, 김연수 관장, 최우수상 강효정, 고미영 관장, 우수상 김은정, 박태영, 김정희 관장에게 수여되었다. 올 한해 전도의 해를 맞아 그 누구보다 값진 땀방울을 흘리며 노력한 수상자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힘찬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전도는 기쁘고 보람된 일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나가
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인천교회 김연수 관장은 “지난 한해도 항상 지켜봐 주시고, 보호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순간순간 힘든 고비가 있었지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리면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힘껏 노력을 기울이면 그때마다 옆에서 따뜻하게 지켜보시며 힘 주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담대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학생관장이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학동교회 강효정 관장은 “전도를 하면서 가장 기쁜 일은 아이들이 하나님께서 예뻐하시는 모습으로 변할 때입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 제 자신이 많이 깨닫고 배우고 부족함을 채우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또 부모님께서 ‘애들이 교회 다니면서 마음이 예뻐지고 많이 달라졌다’는 말을 하실 때 가장 보람됩니다. 앞으로 저 자신을 매일 점검하면서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고미영 관장은 “교역자의 직분으로 하나님 일을 하면서 책임감을 더 생각해봅니다. 성신이 나와 함께하는 속에서 감동을 만들어 내야 한다고 하셨는데 지난해 아이들과 ‘화합’하는 속에서 기쁘게 뛸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을 하면서 무엇이든 하고자 하면 힘을 주시고 도와주시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일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기쁨과 즐거움을 선물로 주신다는 것도 느꼈습니다. 앞으로 귀한 전도의 사명을 마음에 새기며 모든 일에 기쁨을 전할 수 있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

염다슬 반사(안양교회)는 “작년 2015년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잊지 못할 한 해가 되었습니다. 제 노력에 비해 너무나 많은 상을 주셨습니다. 아이들이 튼튼하게 자라 튼튼한 하나님의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늘 챙겨주는 반사가 되고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받았던 도움을 아이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에는 작년보다 더 알찬 열매를 맺는 가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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