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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을 흥얼거리자 손녀딸이 “천부교회가 그렇게 좋아요?”

찬송을 흥얼거리자 손녀딸이 “천부교회가 그렇게 좋아요?”

죽성교회 새교인들

죽성 천부교회는 새교인들과의 가족 같은 ‘정(情)’을 늘 강조한다. 7월 여성회 축복일에 만난 죽성교회 새교인들에게 교회에 처음 왔을 때 소감을 묻자 “처음 교회에 나오면 보통 낯선데 죽성교회에서는 모든 교인들이 크게 환영해 주고 가족 같은 느낌을 받아 마음이 편하고 기뻤다”며 미소지었다. 유양금 권사는 “새교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마음을 열고 오랫동안 우리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

“더 맛있고 건강한 두부를 위해 노력합니다”

“더 맛있고 건강한 두부를 위해 노력합니다”

신앙촌소비조합(주) 두부 공장 문영식 현장주임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식문화가 유행하면서 두부가 한 끼 식사는 물론 다이어트식, 이유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두부의 인기가 치솟다 보니 신앙촌소비조합(주) 두부 공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곳의 현장주임 문영식 씨를 만나 두부를 만드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두부 문영식 현장주임은 생산과정 전반을 관리하지만 주로 벌크 두부, 순두부 등 급식부분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

“봉사 활동으로 교회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봉사 활동으로 교회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기장교회 새교인들

“요즘 주일예배가 끝나면 꼭 하는 게 있어요.” 쾌활하게 웃으며 말하는 기장교회 새교인 5인방. 이들은 올 초부터 기장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봉사를 시작하게 된 것은 자신들을 전도한 송은아 집사의 한마디였다. “부산 연산동에서 기장까지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주일예배만 드리고 바로 가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교회에 조금이라도 더 계시다 가면 좋겠는데 봉사 활동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

“고마워하는 고객들 모습에 힘나고 큰 보람 느껴”

“고마워하는 고객들 모습에 힘나고 큰 보람 느껴”

물류관리부 택배실 김선길 현장 주임

누구나 한번 쯤은 택배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빠르고 편리한 택배 서비스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신앙촌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가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택배실을 갖추어 운영 중이다. 지난 3일, 물류관리부 택배실 김선길 현장 주임을 만나보았다. ▶ 생산된 제품을 꼼꼼히 포장하여 택배 발송 “주로 하는 일은 고객들이 주문하신 신앙촌 제품을 택배로 부치는 […]

수많은 사람들, 이슬성신의 놀라움과 감동을 느껴

수많은 사람들, 이슬성신의 놀라움과 감동을 느껴

2019 이슬성신절 현장&스토리

○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 들어본 내용이라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정말 명쾌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 들은 말씀은 앞으로 제가 풀어야 할 숙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 것은 이번 신앙촌 방문을 통해 이슬성신이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서울에서 온 김영무 씨 ○ 큰 힘이 된 시간 올해 소비조합이 된 저에게 […]

“아름다운 교회를 지어 기쁨의 은혜를 알리겠습니다”

“아름다운 교회를 지어 기쁨의 은혜를 알리겠습니다”

소사교회 신축추진위원장 오현종 권사

지난 4월 28일, 소사교회 신축추진위원장으로 임명받은 오현종 권사. 그의 일성은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의 은혜를 전하겠습니다” 이다. 교회 신축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오현종 권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요즘 소사 천부교회 신축 준비가 한창이라고 들었습니다. -네, 신축은 하나님을 섬기는 기본이 되는 일이고 교인으로서 축복받을 수 있는 큰 기회입니다. 그동안 다른 천부교회 신축 예배를 […]

교인을 섬기는 자세부터 시작

교인을 섬기는 자세부터 시작

김종일 관장(춘천교회)

1962년 천부교 교역자 생활을 시작한 김종일 관장. 50여 년간 교역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정년퇴임을 했지만 전도의 기쁨을 잊을 수 없어 올 3월 다시 교역자로 복귀했다. 교역의 시작은 교인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는 자세라고 말하는 김 관장의 교역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천부교에 어떻게 전도되셨나요? -1959년 공군에 입대하여 대전에서 훈련을 받는 중에 전도관에 다니는 동료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

“신앙생활을 하는 기쁨과 감사함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기쁨과 감사함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대구교회 오재철, 김영호, 이연복 권사

매월 돌아오는 남성회축복일, 신앙촌에 가면 흰 지팡이를 짚은 사람과 그의 곁을 지키는 또 한 사람을 볼 수 있다. 바로 대구교회의 김영호, 이연복 권사다. 앞을 보지 못하는 김영호 권사를 위해 이연복 권사가 그의 눈이 되어 함께 다니는 것이다. ○ 힘이 들수록 하나님께 의지해야 김영호 권사는 야맹증을 앓다가 2015년부터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희미하게라도 보이던 눈이 […]

“전국에 무사히 배송을 마치고 온 차를 볼 때 제일 기뻐요”

“전국에 무사히 배송을 마치고 온 차를 볼 때 제일 기뻐요”

운수부 조명훈 과장

신앙촌에서 만난 운수부 조명훈 과장은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했다. 이유는 이날 새로운 어린이 전도 차량이 신앙촌에 도착하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고운 노란색으로 도색된 차를 보면 무척 기쁘고 반갑다고 했다. “어린이들이 교회에 가기 위해 이 차에 탄다고 생각하니 더욱 세심하게 살피게 돼요. 자동문이 제대로 열리는지, 선팅은 잘 되었는지, 블랙박스가 작동하는지 평소보다 더 꼼꼼하게 봅니다.” 노란 차를 타고 귀여운 […]

“더욱 편안하고 깨끗한 모두의 쉼터로 만들고 싶어요”

“더욱 편안하고 깨끗한 모두의 쉼터로 만들고 싶어요”

목욕탕 숙소 김은영 과장

축복일이면 멀리서부터 신앙촌을 찾아온 천부교인들이 편안히 머물다 가는 공간이 있다. 바로 신앙촌 목욕탕 숙소이다. 깨끗하고 편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곳 사원들의 이야기를 숙소관리과장 김은영 씨에게서 들을 수 있었다. # 모두가 떠난 뒤 숙소에서는 신앙촌에서 열린 모든 행사를 마치고 교인들이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 숙소 사원들은 그때가 가장 분주하다. 목욕탕 청소부터 복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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