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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제품인 만큼 더욱 철저하게 만들겠습니다”

“우수한 제품인 만큼 더욱 철저하게 만들겠습니다”

신앙촌식품(주) 품질관리실 윤효진 사원

신앙촌식품(주) 음료공장은 요즘 매우 분주하다. 온 가족의 건강음료 ‘요구르트 런’이 주목을 받으며 음료 생산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윤효진 씨가 일하는 품질관리실도 예외가 아니다.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제품인 만큼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는 윤효진 씨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일과 공부 병행하며 많이 배우게 돼 윤효진 씨가 음료공장에서 일을 시작한 때는 스무 살이 되던 해였다. […]

“하나님 말씀 잘 지키는 예쁘고 건강한 열매로 자라길”

“하나님 말씀 잘 지키는 예쁘고 건강한 열매로 자라길”

군산교회 장승완 반사

낯선 사이여도 그 어색한 분위기를 쉽게 없앨 수 있는 친근함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군산교회의 장승완 반사가 그렇다. 특유의 친근함으로 어린이 전도에 힘쓰고 있는 장승완 씨를 만나보았다. ▶ 평소 아이들과 친한 친구처럼 지내 “우리 교회 다니는 친구들을 만나러 학교 앞에 가면 잘 모르는 애들까지 와서 아는 척을 하더라고요. 뒤에서 등에 업히기도 하고, 어깨며 다리에 매달려서 장난을 […]

찬송을 흥얼거리자 손녀딸이 “천부교회가 그렇게 좋아요?”

찬송을 흥얼거리자 손녀딸이 “천부교회가 그렇게 좋아요?”

죽성교회 새교인들

죽성 천부교회는 새교인들과의 가족 같은 ‘정(情)’을 늘 강조한다. 7월 여성회 축복일에 만난 죽성교회 새교인들에게 교회에 처음 왔을 때 소감을 묻자 “처음 교회에 나오면 보통 낯선데 죽성교회에서는 모든 교인들이 크게 환영해 주고 가족 같은 느낌을 받아 마음이 편하고 기뻤다”며 미소지었다. 유양금 권사는 “새교인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은 물론 그들이 마음을 열고 오랫동안 우리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

“더 맛있고 건강한 두부를 위해 노력합니다”

“더 맛있고 건강한 두부를 위해 노력합니다”

신앙촌소비조합(주) 두부 공장 문영식 현장주임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먹거리를 선호하는 식문화가 유행하면서 두부가 한 끼 식사는 물론 다이어트식, 이유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두부의 인기가 치솟다 보니 신앙촌소비조합(주) 두부 공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이곳의 현장주임 문영식 씨를 만나 두부를 만드는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건강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두부 문영식 현장주임은 생산과정 전반을 관리하지만 주로 벌크 두부, 순두부 등 급식부분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

“봉사 활동으로 교회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봉사 활동으로 교회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요!”

기장교회 새교인들

“요즘 주일예배가 끝나면 꼭 하는 게 있어요.” 쾌활하게 웃으며 말하는 기장교회 새교인 5인방. 이들은 올 초부터 기장교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 봉사를 시작하게 된 것은 자신들을 전도한 송은아 집사의 한마디였다. “부산 연산동에서 기장까지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주일예배만 드리고 바로 가는 것이 너무 안타까워요. 교회에 조금이라도 더 계시다 가면 좋겠는데 봉사 활동을 해보는 건 어떠세요? […]

“고마워하는 고객들 모습에 힘나고 큰 보람 느껴”

“고마워하는 고객들 모습에 힘나고 큰 보람 느껴”

물류관리부 택배실 김선길 현장 주임

누구나 한번 쯤은 택배를 받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만큼 빠르고 편리한 택배 서비스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된 지 오래다. 신앙촌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가 빠르게 받아볼 수 있도록 택배실을 갖추어 운영 중이다. 지난 3일, 물류관리부 택배실 김선길 현장 주임을 만나보았다. ▶ 생산된 제품을 꼼꼼히 포장하여 택배 발송 “주로 하는 일은 고객들이 주문하신 신앙촌 제품을 택배로 부치는 […]

수많은 사람들, 이슬성신의 놀라움과 감동을 느껴

수많은 사람들, 이슬성신의 놀라움과 감동을 느껴

2019 이슬성신절 현장&스토리

○ 하나님 말씀을 듣고 하나님 말씀을 듣고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 들어본 내용이라 모든 것이 낯설었지만 정말 명쾌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날 들은 말씀은 앞으로 제가 풀어야 할 숙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한 것은 이번 신앙촌 방문을 통해 이슬성신이 귀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낀 것입니다. -서울에서 온 김영무 씨 ○ 큰 힘이 된 시간 올해 소비조합이 된 저에게 […]

“아름다운 교회를 지어 기쁨의 은혜를 알리겠습니다”

“아름다운 교회를 지어 기쁨의 은혜를 알리겠습니다”

소사교회 신축추진위원장 오현종 권사

지난 4월 28일, 소사교회 신축추진위원장으로 임명받은 오현종 권사. 그의 일성은 “아름다운 성전을 지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의 은혜를 전하겠습니다” 이다. 교회 신축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오현종 권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요즘 소사 천부교회 신축 준비가 한창이라고 들었습니다. -네, 신축은 하나님을 섬기는 기본이 되는 일이고 교인으로서 축복받을 수 있는 큰 기회입니다. 그동안 다른 천부교회 신축 예배를 […]

교인을 섬기는 자세부터 시작

교인을 섬기는 자세부터 시작

김종일 관장(춘천교회)

1962년 천부교 교역자 생활을 시작한 김종일 관장. 50여 년간 교역을 마무리하고 지난 7월 정년퇴임을 했지만 전도의 기쁨을 잊을 수 없어 올 3월 다시 교역자로 복귀했다. 교역의 시작은 교인을 귀하게 여기고 섬기는 자세라고 말하는 김 관장의 교역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 천부교에 어떻게 전도되셨나요? -1959년 공군에 입대하여 대전에서 훈련을 받는 중에 전도관에 다니는 동료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

“신앙생활을 하는 기쁨과 감사함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기쁨과 감사함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대구교회 오재철, 김영호, 이연복 권사

매월 돌아오는 남성회축복일, 신앙촌에 가면 흰 지팡이를 짚은 사람과 그의 곁을 지키는 또 한 사람을 볼 수 있다. 바로 대구교회의 김영호, 이연복 권사다. 앞을 보지 못하는 김영호 권사를 위해 이연복 권사가 그의 눈이 되어 함께 다니는 것이다. ○ 힘이 들수록 하나님께 의지해야 김영호 권사는 야맹증을 앓다가 2015년부터 완전히 시력을 잃게 되었다고 한다. “희미하게라도 보이던 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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