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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삶의 지침으로 생각하는 신앙촌의 힘

양심을 삶의 지침으로 생각하는 신앙촌의 힘

대원종합토건 김명원 대표

‘대원종합토건’ 김명원 대표는 제41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신앙촌을 찾았다. 사실 김명원 대표는 신앙촌식품 회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신앙촌과 연을 맺은 ‘견학 키즈’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신앙촌식품 회사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지만, 지금도 견학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앙촌 방문객 중 한 명이었던 초등학생이 이제는 어엿한 기업의 대표로서 신앙촌과 […]

“어? 나도 신앙촌 제품 입는데!”

“어? 나도 신앙촌 제품 입는데!”

노승희 씨, 송문자 고객

마포구에서 오신 송문자 고객 통나무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오래된 친구 같아 보이는 이들은 부평교회 노승희 씨와 초대손님 송문자 고객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첫 만남에서부터 특별했다. 15년 전,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가 친구의 친구로 알게 되었다. 당시 노승희 씨는 신앙촌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를 본 송문자 씨가 “어? 나도 신앙촌 거 입는데”하며 말을 […]

양심대로 올바르게 자라나길

양심대로 올바르게 자라나길

오소정, 김예빈, 김예진, 김영순 집사, 오은정 가족

오소정 씨 가족 김영순 집사(기장교회)의 두 딸 오소정(인천교회), 오은정 씨와 손주들이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김 집사는 “애들이랑 식품단지 가서 산책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가족과 함께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지요.”라고 했다. 김 집사의 큰딸 소정 씨는 어렸을 적 덕소교회에 다니기도 했지만, 바쁜 탓에 결혼 전까지는 신앙촌에 자주 오지 못했다. 가끔 이슬성신절 […]

우리 가족 모두 신앙촌에 왔어요

우리 가족 모두 신앙촌에 왔어요

양송자 권사 가족

양송자 권사 가족 양송자 권사(산수교회) 가족들이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양송자 권사는 “가족들에게 신앙촌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함께 와서 정말 기쁘고 흐뭇합니다. 가족들과 차를 대절해서 왔는데요. 차 안에서 대화도 하고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했다. 신앙촌에 처음 온 양 권사의 조카 강은정 씨는 “와보니까 참 좋네요. 오늘 음악순서와 예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하는 […]

코로나19가 신앙을 돌아보게 해

코로나19가 신앙을 돌아보게 해

윤지영 관장, 차경희 관장, 명인숙 권사

차경희 관장(LA교회) 지난해 미국 상황은 코로나19로 굉장히 심각했습니다. 고속도로는 텅 비어, 마치 세상이 끝난 듯했고 그나마 마트에서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마저도 두려워 얼른 나와야 했습니다. 그런 중에 맞은 작년 추수감사절은 저에게 너무나도 절박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신앙촌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기도드리며 참석하게 된 추수감사절 예배는 생명과 같을 정도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신앙촌의 모습은 […]

힘을 합쳐 전도한 기쁨 못 잊어

힘을 합쳐 전도한 기쁨 못 잊어

최말분 새교인(죽성교회)

최말분 새교인(죽성교회) 저는 사회생활을 오래해서 아는 사람이 좀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천부교회로 많이 모시고 왔지만 조금 오다가 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전도를 하다 보니 9명 정도가 꾸준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요일 9시 반까지 만나자”고 하면 딱 그 시간에 나오고 약속을 못 지킬 때는 “문자를 넣어두라” 하니 딱 연락이 옵니다. 이제는 체계가 잡혀 착착 […]

새로운 출발, 새로운 다짐 … 신앙촌상회를 열며

새로운 출발, 새로운 다짐 … 신앙촌상회를 열며

코로나가 몰고 온 경제 위기의 먹구름 속에서도 한 줄기 빛과 같은 기쁜 소식이 신앙촌에서 들려왔다. 새롭게 신앙촌상회를 오픈한 소비조합원들의 이야기다. 희망과 설렘으로 새 출발을 시작한 소비조합 사장님들의 소감을 들어보았다. 익산 중앙시장점 박명자 사장 직장 생활을 오래 하면서 제게는 한 가지 소망이 생겼습니다. 바로 신앙촌상회를 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2년 전 은퇴한 후 준비 기간을 거쳐 올해 […]

경전 퀴즈 대회를 마치고 …

경전 퀴즈 대회를 마치고 …

경전 퀴즈 대회 만점자 인터뷰 김금순 권사님/안양교회(경전 퀴즈 대회 최고령 만점자) 86세에 경전 공부를 하면서 예전같이 익혀지지 않아 안타까웠지만, 항상 머리맡에 두고 시시때때로 읽었습니다. 읽을 수록 말씀은 느껴지는 바가 많고 마음에 새겨지며 말씀대로 살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지성숙 권사님/기장교회 우리 교회에서는 경전 말씀 공부와 테스트를 화, 목요일마다 했습니다. 그 시간을 통해 경전을 가까이하게 되었고 성경의 […]

“자연과 어우러진  신앙촌의 아름다움”

“자연과 어우러진 신앙촌의 아름다움”

기존 건물과의 조화가 가장 중요 바르게 일하겠단 신념 지켜나갈 것 천부교 어린이들의 교육 공간 신앙촌 유년 예배실이 외벽 도장과 샷시, 바닥 공사 등을 거쳐 학생 강당으로 탈바꿈했다. 시공 업체는 아웃테리어 전문 기업 ‘올바른 컴퍼니’(이하 올바른). 이름처럼 정직하고 믿음 가는 기업을 추구한다는 올바른의 정영호 대표를 만나 학생 강당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기존 건물과 조화될 수 있도록 […]

마음 속에  늘 그리던 ‘신앙촌’

마음 속에 늘 그리던 ‘신앙촌’

추수감사절을 맞아 19년 만에 찾아온 신앙촌은 마음의 고향 9년 만에 신앙촌에 왔습니다. 신앙촌 소비조합을 하다 미국으로 이민 간 후 유치원을 운영하며 바쁘게 살아왔지만, 언제나 가슴 한켠에는 하나님에 대한 그리움과 죄송함이 있었습니다. 늘 그리워했던 신앙촌이었기에 더는 미룰 수 없단 생각이 들어 어려운 상황에도 망설임 없이 한국행 비행기 표를 끊었습니다. 2주간의 격리를 마치고 신앙촌 가는 길. 예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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