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절 현장&스토리

발행일 발행호수 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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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교회 손종화 권사 고객 조행자 씨

▲ 종합식당 베란다 꽃

저는 평소에 소화기가 약해서 속이 늘 불편한 편이었어요. 그런데 신앙촌상회에서 추천해준 런을 꾸준히 먹었더니 위장이 튼튼해졌는지 어느 순간 불편함이 싹 사라진거예요. 지금은 완전히 런 전도사가 되었어요. 오늘 신앙촌에 처음 왔는데 이렇게 크고 깨끗한 공장에서 나오는 제품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더욱 믿음이 갑니다.

# 천안교회 여청 진지희 씨
새롭게 단장된 신앙촌 곳곳을 사진 찍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샘터식당, 사진관, 전시실 등 지나가는 곳마다 특색 있는 분위기의 외관들이 너무 예쁘고 조화롭게 바뀌어 새로운 곳을 다녀간 기분입니다. 특히 운치 있는 가로등과 독특하면서도 아름다운 조명이 밝혀주는 신앙촌 야경은 정말 멋있어 보였습니다.

# 서동교회 김길여 권사의 큰아들 최봉석 씨
학창시절에는 천부교회에 다녔었는데, 군대 다녀온 이후로는 교회와 점점 멀어지게 됐어요. 그러다 작년 추수감사절에 오랜만에 신앙촌에 왔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그때는 캐나다에 사는 동생도 와서 온 가족이 모이는 기쁜 자리였어요. 또 작년에는 어머니께서 합창을 하셔서 음악회만 감상하고 집에 돌아갔는데,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신앙촌 식품단지도 구경했어요. 정말 아름다워서 해외 여행 온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도 꼭 오겠다고 어머니와 약속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신앙촌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신앙생활 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순천교회 주효경(초5)
오랜만에 캠프에 와서 키즈랜드에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특히 친구들과 분수대 앞에서 웃으며 사진 찍었던 것이 기억에 남아요. 이번 이슬성신절은 정말 행복했어요. 신앙촌에 또 오고 싶어요.

# 울산에서 온 양순연 고객
어렸을 적 어떤 교회 집회에 가면 벙어리가 말을 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는 기적이 일어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신앙촌 맛길 전시실을 둘러보며 천부교인들의 신앙체험기를 읽어보니 바로 이곳이 그 교회인 거예요. 정말 깜짝 놀랐고 신앙촌과 천부교회에 대해 조금 더 깊이 알고 싶습니다.

# 천호교회 이주화 학생(고3)
친하게 지내던 교회 동생이 SANC 식품여고에 입학해 오랜만에 만났더니 동생 얼굴이 훨씬 더 밝아졌더라고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곳에 살아서 그런가봐요. 공기부터 다르니까요. 동생 얼굴을 보면서 신앙촌에서 살면 매일 너무 좋겠지 싶어서 웃음이 났어요. 하늘아! 신앙촌에서 잘 지내! 다음달에 또 만나자!

# 제주교회 이하정, 유현임(초5)
(예배실 4번 출구 앞에서) 여기 별처럼 반짝이는 조명 보셨어요? 너무 예뻐서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었어요. 별똥별 같이 예뻐서 여기 서 있으면 마음에 감동이 막 와요.

#부산에서 온 김윤희, 송수민 모녀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신앙촌 제과 공장을 견학한 적이 있어요. 과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구경하는 게 재미있었고 집에 돌아갈 때 과자를 한아름 안겨주셔서 뛸 듯이 기뻤던게 기억나요. 오랜만에 신앙촌에 오니 어린시절의 추억이 떠오르면서 감회가 새롭네요.
-대형 마트에서 요구르트 런을 홍보한지 3개월 정도 됐어요. 제가 홍보하고 있는 제품이 어디서 만들어지는지 궁금했는데 와서 보니 정말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걸 알겠어요. 오늘 신앙촌에 초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사진전시실앞 사람들

# 홍성교회 김재영 씨
어머니가 천부교를 믿으셔서 어릴 때 모든 형제가 주일학교를 다녔어요. 그래서 학창 시절에는 교회에서 학생 회장, 청년 회장까지 했었는데 나이들면서 신앙과 멀어지게 됐어요. 그래도 마음 속에는 항상 하나님 말씀을 새기며 지냈는데, 이번에 홍성교회 관장님의 권유로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기장신앙촌에 온 것은 처음이예요. 신앙촌 들어가는 입구서부터 가슴이 벅차서 눈물이 나더라고요. 또 예배시간에 하나님 말씀을 듣는데 귓전에 울리는 그 음성에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앞으로 다시 열심히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 신앙촌 입사생 이민경 씨
시온오케스트라 바이올린 단원으로서 처음 오르는 이슬성신절 음악회였어요. 정말 걱정이 많았습니다. 언니들에 비하면 소리내는 것도 부족하고, 활 쓰는 것도 서툴었거든요. 이슬성신절을 앞두고 무대에서 실수하지 않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많이 기도드렸는데, 다행히 큰 실수없이 연주를 마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다음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향상된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고 싶어요.

# 미아교회 김중교 권사 고객 김순복 씨
1956년 쯤, 제가 학생일때 대전에서 열렸던 하나님 집회에 간 적이 있었어요. 가보니까 뒤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꽉 차있더라고요. 손뼉을 치며 찬송을 하는데 그 열기가 얼마나 뜨겁던지 말도 못했죠. 예배가 끝나니까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안수해주시더라고요. 그리고 병이 나은 자들은 다 일어나라고 하니까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일어나는거예요. 정말 신기했죠. 근데 제 가까이에 절름발이로 보이는 어떤 분이 다리를 주무르면서 일어나야할 지 말지 고민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일어나서 앞으로 나와보라 하셨어요. 그 사람이 용기내어 일어나서 걷는데 너무 잘 걷는 거예요. 그때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습니다. 그 후로 잊고 살다가 오늘 신앙촌에 처음 왔는데 감회가 새롭고 마음이 기쁘네요.

# 부산에서 온 양영순 고객
신앙촌의 장미는 무척 크고 송이가 예쁘네요. 오늘 신앙촌에 처음 왔는데 장미, 작약, 찔레꽃 등등 다양한 꽃이 정말 많아요. 저는 원래도 꽃을 진짜 좋아하는데 신앙촌에 오니 너무 아름답고 좋네요.

# 오희숙 사장님 고객 김숙영 씨
예전에 신앙촌 밍크담요와 스타킹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좋은 제품을 만드는 신앙촌은 어떤 곳일까 궁금했는데, 이번에 신앙촌상회 사장님의 소개로 처음 신앙촌에 오게 되었어요. 신앙촌 식품단지를 둘러보면서 그 아름다움과 편안함에 ‘아 이곳은 정말 성지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그렇게 좋은 공기는 처음이었어요. 또 아침식사도 밥이 아닌 잣죽을 주신 세심한 배려가 인상깊었습니다. 속도 편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식품단지에서 내려와 맛길 전시실의 ‘은혜의 기쁨전’ 도 보았는데요. 은혜와 관련된 이야기를 미리 읽어서인지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말씀이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 전농교회 홍윤옥 관장
이번에 전국 여청 합창단이 들려준 하이든의 사계는 세종문화회관에서 하나님과 함께 불렀던 그리움이 담긴 곡이었습니다. 특히 “고통스럽던 겨울이 지나고 하늘의 문이 열리며 새생명 비추네.” 라는 가사 하나 하나의 의미가 가슴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매우 감동적이고 하나님 생각이 많이 났던 합창 무대였습니다.

# 덕소교회 한성순 권사 고객 조옥화 씨
어릴적에 이웃집 언니가 전도관 다니는 사람이었는데 말도 못하게 착했어요. 그 언니가 같이 덕소신앙촌에 가보자해서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하나님을 처음 뵈었어요. 하얀 옷을 입으신 신사분이 저를 보시고 착한 아이가 왔구나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주시더라고요. 그때가 12살쯤 되었었는데, 오늘 비디오 찬송하시는 하나님 모습을 보니 그때가 떠오릅니다. 너무나도 착했던 그 언니와 함께 덕소신앙촌에 갔던 시절이 너무도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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