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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기쁨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가는 기쁨

악기는 노력과 인내 기르는 과정 자신감과 성취감 얻을 수 있어 /신앙촌 여청 민은정, 입사생 이다연

지난 8일, 향상음악회 마지막 순서는 시온오케스트라 타악기 파트의 민은정, 이다연 씨의 마림바 듀오 연주였다. 맑고 경쾌하게 울려 퍼지는 <몬티의 차르다시>를 들으며 청중들은 박자에 맞춰 박수를 쳤다.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준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타악기를 시작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민은정: 입사하고 얼마 안 됐을 때, 트럼펫을 배우고 있는 친한 언니를 따라갔다가 저도 트럼펫을 하게 됐어요. […]

새로운 도전, 신앙촌상회!

새로운 도전, 신앙촌상회!

신앙촌상회 오픈 릴레이 이어져 8월, 전국서 8개 매장 신규 개업 불경기 속에서도 신앙촌 소비조합들의 매장 오픈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월 11개 매장 오픈, 7월 9개 매장 오픈에 이어 이번달 8개의 신규 신앙촌상회가 문을 연 것이다. 신앙촌상회는 신앙촌 소비조합이 운영하는 직매장으로 우수한 신앙촌 제품 일체를 판매 및 배달하고 있다. 현재 신앙촌상회에서 판매되는 제품으로는 요구르트 런, […]

Since1957 신앙촌 소비조합

Since1957 신앙촌 소비조합

신앙촌 상회

신앙촌 소비조합이 운영하는 직매점은 시온센타-시온쇼핑-신앙촌상회로 그 모습을 바꾸며 고객들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 1950년대 6‧25 전쟁 직후 변변한 국산품 하나 없던 그 시절, 신앙인의 정직한 양심으로 만들어진 신앙촌 제품은 소비자들에게 그 품질을 인정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앙촌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들을 소비자와 연결해주는 것이 바로 신앙촌 소비조합의 역할이었다. 초창기 소비조합들은 방문 판매 형식으로 제품을 판매했다. 엑슬란 내의, […]

“전도가 가장 즐거운 곳 구로 천부교회입니다”

“전도가 가장 즐거운 곳 구로 천부교회입니다”

<비대면 인터뷰> 긍적적으로 변하는 새교인들 보며 더 큰 사명감 갖고 전도에 힘쓸 것 예배 시작 한 시간 전부터 와서 조용히 앉아 기도드리는 사람들. 지인을 전도해 교회에 함께 오는 사람들. 은혜 받으러 천부교회 온다는 사람들. 매우 모범적인 모습의 이들은 모태신앙도 아니고, 기존 교인도 아니다. 구로교회 새교인들이다. 구로교회의 강수향 관장은 “새교인분들이 한 시간 전부터 예배실에 앉아 계시기에 […]

“신앙촌상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비조합 될 것”

“신앙촌상회와 함께 성장하는 소비조합 될 것”

신앙촌상회 오픈했어요 # 신앙촌상회 부산 서동점 부동산에 가서 마땅한 가게 자리를 찾고 있는데, 부동산 사장님이 지금의 신앙촌상회 자리를 가리키시며 “여기는 신앙촌이 들어와야 하는데…”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가게를 할 것이라 밝히지 않았는데 사장님이 그런 말씀을 하셔서 놀랐고, 신앙촌상회가 주변에 생기기를 바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이 사랑받는 신앙촌상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 신앙촌상회 서울 상도점 […]

양심을 삶의 지침으로 생각하는 신앙촌의 힘

양심을 삶의 지침으로 생각하는 신앙촌의 힘

대원종합토건 김명원 대표

‘대원종합토건’ 김명원 대표는 제41회 이슬성신절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신앙촌을 찾았다. 사실 김명원 대표는 신앙촌식품 회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먼저 신앙촌과 연을 맺은 ‘견학 키즈’이다. 1997년부터 시작된 신앙촌식품 회사 견학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되었지만, 지금도 견학 문의가 이어질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앙촌 방문객 중 한 명이었던 초등학생이 이제는 어엿한 기업의 대표로서 신앙촌과 […]

“어? 나도 신앙촌 제품 입는데!”

“어? 나도 신앙촌 제품 입는데!”

노승희 씨, 송문자 고객

마포구에서 오신 송문자 고객 통나무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오래된 친구 같아 보이는 이들은 부평교회 노승희 씨와 초대손님 송문자 고객이다. 두 사람의 인연은 첫 만남에서부터 특별했다. 15년 전, 친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갔다가 친구의 친구로 알게 되었다. 당시 노승희 씨는 신앙촌 옷을 입고 있었는데, 이를 본 송문자 씨가 “어? 나도 신앙촌 거 입는데”하며 말을 […]

양심대로 올바르게 자라나길

양심대로 올바르게 자라나길

오소정, 김예빈, 김예진, 김영순 집사, 오은정 가족

오소정 씨 가족 김영순 집사(기장교회)의 두 딸 오소정(인천교회), 오은정 씨와 손주들이 이슬성신절을 맞아 신앙촌에 모였다. 김 집사는 “애들이랑 식품단지 가서 산책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었어요. 가족과 함께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지요.”라고 했다. 김 집사의 큰딸 소정 씨는 어렸을 적 덕소교회에 다니기도 했지만, 바쁜 탓에 결혼 전까지는 신앙촌에 자주 오지 못했다. 가끔 이슬성신절 […]

우리 가족 모두 신앙촌에 왔어요

우리 가족 모두 신앙촌에 왔어요

양송자 권사 가족

양송자 권사 가족 양송자 권사(산수교회) 가족들이 이슬성신절 예배에 참석했다. 양송자 권사는 “가족들에게 신앙촌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함께 와서 정말 기쁘고 흐뭇합니다. 가족들과 차를 대절해서 왔는데요. 차 안에서 대화도 하고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했다. 신앙촌에 처음 온 양 권사의 조카 강은정 씨는 “와보니까 참 좋네요. 오늘 음악순서와 예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한없는 기쁨과 즐거움과 은혜와 미소를 주시옵소서’ 하는 […]

코로나19가 신앙을 돌아보게 해

코로나19가 신앙을 돌아보게 해

윤지영 관장, 차경희 관장, 명인숙 권사

차경희 관장(LA교회) 지난해 미국 상황은 코로나19로 굉장히 심각했습니다. 고속도로는 텅 비어, 마치 세상이 끝난 듯했고 그나마 마트에서 사람들을 만났지만, 그마저도 두려워 얼른 나와야 했습니다. 그런 중에 맞은 작년 추수감사절은 저에게 너무나도 절박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신앙촌에 가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준비를 했습니다. 기도드리며 참석하게 된 추수감사절 예배는 생명과 같을 정도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신앙촌의 모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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