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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관장 편 ① 다시 만나고 싶은 미래

최선희 관장 편 ① 다시 만나고 싶은 미래

교역 13년차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만났지만 그 아이들 중에 유독 많이 생각나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의 이름은 전미래입니다. 제가 부산에 시무할 때 만났던 학생입니다. 핸드볼을 하는 학생이었는데 무뚝뚝하고 자기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고 감정의 기복이 심했던 학생입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했던 아이라 맞추는 것도 쉽지 않았고 그 아이의 한번씩 툭 내뱉는 말에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

심광수 관장 편 (23) 생명물과 축복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

심광수 관장 편 (23) 생명물과 축복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다

어떤 힘든 일이 닥쳐도 하나님 말씀이 가장 큰 힘

하나님께서 전도에 관한 말씀을 자주 주시는 중에, 한번은 전화를 하셔서 제 음성을 들으시더니 “심 관장, 감기 들었구만. 기장에 전경옥이한테 약 타가지고 가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서 왜 약을 타 가지고 가라고 하실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아플 때는 하나님께 안찰을 받거나 축복하신 생명물로 병이 나았기 때문에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도관 교인들은 병원에 가거나 […]

심광수 관장 편 (22) 감람나무 가지를 향한 하나님 사랑

심광수 관장 편 (22) 감람나무 가지를 향한 하나님 사랑

하나님의 진리를 배반하면 무엇으로도 속죄할 길이 없어

교역자가 교인들을 알뜰히 살펴서 잘 치리할 때 또 하나 명심할 것은 관장은 계급장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에서 교인을 책망하거나 야단치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러 온 교인에게 마음에 상처를 갖게 하는 것은 언젠가 자기에게 되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악을 악으로 갚지 말며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저를 위하여 복을 빌라 (베르도전서 […]

심광수 관장 편 (21) 교역자는 오직 사랑으로 교인을 대해야

심광수 관장 편 (21) 교역자는 오직 사랑으로 교인을 대해야

교역자의 자세에 대해 말씀해 주신 하나님

1983년 1월 1일 새해가 되었습니다. 저는 1월 1일부터 더 열심히 심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강순희, 곽의용, 이남수, 강천식, 김금동, 신복련, 차향복, 박옥녀 교인 집에 가서 심방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가운데 곽의용 집사님(現 부산교회 승사)은 중등학교 서무과장을 하셨던 분인데 저하고 심방을 많이 다녔고 아주 철두철미한 성격으로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그대로 지키려고 무척 노력하셨습니다. 1983년 2월 3일은 소사신앙촌에서 […]

심광수 관장 편 (20) 침례교 목사의 항의 전화

심광수 관장 편 (20) 침례교 목사의 항의 전화

예수의 정체 밝히자 기성교회 목사가 무릎을 꿇어

하루에도 여러 명을 만나 전도하는 가운데, 동상 2동에 사는 김경옥 씨에게는 예수의 최고 제자라고 칭송받는 ‘바울’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고린도 전서 16장 20절에 보면 「모든 형제로 너희에게 문안하라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했습니다. 총각이었던 바울은 자기의 정욕으로 여인들에게 입을 맞추고 돌아가다가 들키게 되자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입맞춤으로 문안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남녀가 입을 맞추는데 어떻게 […]

심광수 관장 편 (19) 교역자는 자기 관리 철저해야

심광수 관장 편 (19) 교역자는 자기 관리 철저해야

`오늘은 누구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할 것인가`

1980년대 초반은 하나님께서 예수는 구원이 없다고 발표하신 때라 기성교회 반발이 매우 컸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교인들과 함께 더욱 전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1981년 7월 25일 오전에는 전도대원 7반과 초등학교 여교사와 장로교인 세 사람을 만나 전도했고, 오후에는 전도대원 5반과 천주교인, 장로교회 반사 등을 만나 하나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들에게 전도할 때는 모순된 성경 말씀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요한복음 […]

심광수 관장 편 (18) 부산대학교 교정에서의 전도 활동

심광수 관장 편 (18) 부산대학교 교정에서의 전도 활동

오묘하신 하나님 말씀 듣고 벅찬 가슴 억제할 길 없어

저는 교수님을 자주 찾아갔습니다. “교수님, 사도행전 2장 21절을 보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누구든지 주여 하고 부르면 구원을 준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 7장 21절에는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라고 했습니다. 교수님, 어떤 말이 맞습니까?” 교수님은 또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어 흙으로 사람을 창조했다는 […]

심광수 관장 편 (17) 전도관 모함하는 기성교회 집회가 열리다

심광수 관장 편 (17) 전도관 모함하는 기성교회 집회가 열리다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니 기성교회는 악랄한 방해 공작

성경의 98%는 마귀의 글 기성교회, 신학자들은 성경이 100% 신의 계시를 받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1981년 8월 31일에 “세계 인간 중에 30~40%가 성경책을 보며 노벨상을 탄 사람 중에 96%가 성경을 봤다.” 1982년 6월 2일에는 “이 지구상에서 성경은 세계에서 최고로 많이 발행된 책이지만, 베드로전 4장 5절을 보면 […]

심광수 관장 편 (16) 촉망받는 성경 인물들의 죄악상

심광수 관장 편 (16) 촉망받는 성경 인물들의 죄악상

16. 추앙받는 성경 인물들의 죄악상

예수를 믿는 남자 교인들이 모여 사는 함안목장에 다녀온 뒤 기도원 원장은 저에게 신앙촌에 가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신앙촌에 온 기도원 원장은 제게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이 어디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하나님 집무실인 1동 건물을 가리키며 “이 건물에 계십니다”라고 했더니 갑자기 그는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기도원 원장의 갑작스런 행동에 저는 왜 그러느냐고 했더니 “그렇게 귀하신 분이 이런 곳에 사십니까?”라고 […]

심광수 관장 편 ⑮ ‘예수 믿으면 구원 없다’ 기성교인들에게 매일 전도

심광수 관장 편 ⑮ ‘예수 믿으면 구원 없다’ 기성교인들에게 매일 전도

15. 하나님 축복의 손길이 귀한 것을 깨달아

집에 화재가 난 동광동 제단 홍승현 집사님은 평소 자기 전에 생명물이 담긴 작은 플라스틱 통과 오메가시계를 머리맡에 챙겨두고 잔다고 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시계를 보고 생명물을 마시고 새벽예배에 갈 준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화재가 난 뒤 홍 집사님은 다 타버린 집에 가서 이곳저곳을 살펴보던 중 믿기 어려운 놀라운 일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소방차 10대가 와도 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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