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은 가장 큰 복은 하나님을 만나고 이 길을 따라온 것
조경임 권사(3) / 서울 노량진교회
저희 식구들은 오빠가 서울 미군부대에서 근무하고 저도 직장 생활을 계속하면서 작은 집을 마련하게 되었고, 고향에 계시던 어머니와 동생들도 서울에 올라와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그 후 스물네 살에 결혼한 저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몇 년 동안 제단에 다니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전도관과 신앙촌이 그리워서 신앙촌 제품을 판매하는 아주머니만 봐도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