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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읽을거리 문학상 수상작 시리즈 – 샬롯의 거미줄

어린이 읽을거리 문학상 수상작 시리즈 – 샬롯의 거미줄

'내가 네 친구가 되어줄게'

새끼 돼지 윌버. 약하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곧장 죽을 위험에 처하지만, 농장주인의 어린 딸 펀의 도움으로 주커만 삼촌 농장에서 다른 동물들과 함께 지내게 된다. 친구를 사귀고 싶어하는 윌버의 바람과는 달리 동물들은 자기네끼리 무슨 비밀을 감춘 듯 윌버를 멀리 대한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다정한 목소리.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농장 천장에 사는 거미 샬롯이다. “내가 네 친구가 되어 […]

26. 창세기의 허구 ② – 영생한다는 아담을 흙으로 빚는다?

26. 창세기의 허구 ② – 영생한다는 아담을 흙으로 빚는다?

*오늘의 내용을 퀴즈로 풀어봅시다. 1. 있는 물질을 변하게 하는 것은 창조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창조란 무엇일까요? 2. 흙으로 빚은 인간은 영생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위 내용 중 창세기의 어떤 내용이 잘못되었나요?

별나라의 꿈을 보다

별나라의 꿈을 보다

김해교회 학생들 천문대 견학기

교회 오는 길에 언제나 산위에 바라보이는 김해 천문대. 6월 6일 아침, 교회에 모여 말씀공부를 한 후 김해 천문대에 갔다. 알 모양의 커다란 돔으로 되어져 있는 천문대에는 휴일이라 가족과 소풍 나온 아이들로 붐볐다. 천문대 전시동에는 여러 가지 성운과 아폴로 11호의 달의 착륙 모습 등 우주에 대한 신비로운 사진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주에 지구 말고도 커다란 행성이 […]

우리말 바로 배워요!

피로회복

철수 : “너, 어디 아프냐? 파김치가 되었네.” 민호 : “농구하느라 지쳐서 그래.” 철수 : “자, 이거 마셔. 피로회복제야!” ‘피로회복’은 잘못 쓰고 있는 대표적인 말입니다. 피로(疲勞)는 과로로 정신이나 몸이 지친 상태이며, 회복(回復)은 원래의 상태로 돌이키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피로회복’이란 단어를 말 그대로 해석하면 지친 몸을 되찾는다는 어색한 뜻이 되는 것입니다. ‘안전사고(安全事故)’도 아주 어색한 말입니다. […]

Hello, English!

What are you going to have?

Waiter: Are you ready to order? Jiny: I?l have the roast beef. Inho, how about you? Inho: I?l have a spaghetti. I also want a salad. Waiter: Anything else? Jiny: Can I have a glass of water? Waiter: Certainly. I will be right back. 웨이터: 주문하시겠습니까? 지니: 저는 로스트 비프 주세요. 인호, 넌 어떤걸로 할래?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신출귀몰

신출귀몰(神: 귀신 신, 出: 날 출, 鬼: 귀신 신, 歿: 빠질 몰) 귀신(鬼神)처럼 자유자재(自由自在)로 나타나기도 하고 숨기도 한다는 뜻으로, 그 움직임을 쉽게 알 수 없을 만큼 날쌔게 나타나고 사라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입니다.

‘저 분이 바로 참 목자구나’ 깨달아 (이명우 권사/기장신앙촌)

‘저 분이 바로 참 목자구나’ 깨달아 (이명우 권사/기장신앙촌)

이명호권사 / 기장신앙촌

내가 고등학교 때 교회 아래 사시던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관장님이 먼저 예배를 보라고 하셨다. 때는 7월말 경이라 폭염이 기승을 부릴 때였다. 나는 친구 3명과 함께 그 댁으로 갔다. 시신이 있는 방문을 열면서 더운 열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이게 웬일인지 냉장고를 열면 차가운 바람이 확 쏟아져 나오듯이 찬바람이 확 불어닥치는 것이었다. 당시는 한국전쟁 후 입에 풀칠하기도 바쁜 […]

‘저 분이 바로 참 목자구나’ 깨달아

‘저 분이 바로 참 목자구나’ 깨달아

이명우 권사 / 기장신앙촌

내가 인천송도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일 때 영어선생님이 한 분 계셨다. 그 분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항상 박태선 장로님께서 행하신 기사와 이적을 말씀하시곤 하였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나는 천부교에 다니게 되었다. 그때가 1956년 5월이었다. 중학교 때부터 기독교 계통의 학교를 다녀 기독교에 대하여 많이 알고 있었지만, 영어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들어보니 그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신비한 말씀이었다. 선생님께서는 […]

인간의 부족함을 대신해 주는 로봇들

인간의 부족함을 대신해 주는 로봇들

동인천교회 학생들, 로봇 박물관을 찾다

6월 6일 부천에 있는 로봇박물관을 다녀왔다. 처음으로 우리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박물관 1층 로봇 태권V였다. 곧이어 입체 영화상영관에서 매시 정각에 로봇 영화를 상영한다는 안내원의 말이 들려왔다. 우리는 잔뜩 기대에 부풀어 상영관으로 들어가 안경을 쓰고 좌석에 앉았다. 흥분되는 마음으로 영화를 보는데 의자가 갑자기 쿵 하며 흔들렸다. 사람들이 “으악!!”하며 소리를 질렀다. 3차원 입체영상과 4D 영상으로 화면에 맞추어 […]

‘노력’하는 마음이 더 중요해요

‘노력’하는 마음이 더 중요해요

이은주 학생관장 / 의정부교회

유리는 학교를 마치고 수요일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 왔습니다. 그런데 유리가 전도한 은비가 먼저 와 있었습니다. 이상하죠. 유리는 왠지 은비의 모습에 질투가 났습니다. 두 주가 지났습니다. 유리는 말씀공부도 하고 관장님과 교회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교회에 왔습니다. 그런데 유리의 청소구역에서 열심히 청소를 하는 은비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은비를 칭찬하셨습니다. 유리는 그런 은비가 왠지 모르게 미웠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