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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부지의 하나님 (이재금 학생관장 / 군산교회)

무소부지의 하나님 (이재금 학생관장 / 군산교회)

이재금 학생관장 / 군산교회

친구를 전도해 축복일에 가는 날 차가 고장나 예배시간에 늦었는데 하나님께서 다 아시고 축복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넘쳐나 중학교 2학년 때, 저는 학교에서 친구들을 많이 전도하고 싶었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축복일을 앞두고 친구 2명을 교회에 데리고 갈 수 있었습니다. 관장님께서 제 친구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해주시는 동안, 잠시 교회에서 다른 일을 하다가 친구들이 관장님 말씀을 […]

더 좋은 것을 받는 감사…

더 좋은 것을 받는 감사…

김정희 학생관장 / 진주교회

추수감사절은 영육간에 한없이 축복해 주시고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절기행사입니다. 우리들에게 천국에 가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천부교회에서는 해마다 11월이면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 다음은 미국의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있는 이야기랍니다. 독일에 큰 흉년이 일어나 많은 수의 가난한 사람이 굶주림으로 신음하게 되었습니다. 한 독지가는 30명가량의 […]

43. 구원이 무엇인지조차 모른 예수 – ② 믿기만 하면 구원 준다는 예수의 허풍

43. 구원이 무엇인지조차 모른 예수 – ② 믿기만 하면 구원 준다는 예수의 허풍

1.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는다고 한 예수는 이것을 모르는 의사와 같습니다. 이것은 무엇인가요? 2. 죄를 씻을 수 없는 기성교회는 이것 없는 목욕탕과 같습니다. 이것은 무엇인가요? 3. 구원은 이것으로 죄를 해결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인가요?

손 예뻐지는 돌

손 예뻐지는 돌

글 이효성(동화작가)

쉬는 시간에 유미는 난생 처음 택배를 받았어요. 섬마을의 친구가 보내 준 거였어요. “뭐니?” 몰려든 반 아이들이 상자 안에 든 것을 보고 깔깔 웃었어요. 작고 동글동글한 돌멩이가 수북이 들어 있었으니까요. 올 여름 방학 때 유미네 가족은 섬마을로 피서를 갔어요. 그 마을 집에 들어서 지내게 되었는데, 제 또래 아이와 친해졌어요. “어마, 이렇게 예쁜 손은 처음 본다.” 살결은 […]

‘하나님의 크신 사랑’

‘하나님의 크신 사랑’

임경아 학생관장 /김천교회

미소는 집에서 귀염둥이 막내입니다. 평소 할머니와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행복하게 지내죠. 미소가 갖고 싶어 하는 건 무엇이든지 다 사 주시고요. 생일에는 핑크색 드레스와 예쁜 곰 인형도 사 주셨어요. 미소가 아플 때는 밤새도록 미소 옆에서 정성껏 간호도 해 주신답니다. 이렇게 미소가 아무 걱정 없이 공부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 것은 미소를 가장 사랑하시는 부모님 덕분이라고 […]

정열의 라틴아메리카 예술 세계

정열의 라틴아메리카 예술 세계

전시회에 다녀와서 새로 알게 된 것이지만 라틴아메리카 예술의 대가인 디에고 리베라, 페르난도 보테로, 알프레도 람 등은 세계 미술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내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작가는 프리다 칼로(1907~1954)였다. 프리다 칼로가 1920년대 중후반에 그린 작품 7점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미술관 관장님의 설명으로는 프리다 칼로는 소아마비와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신체 장애, 이로 인한 죽음에 대한 두려움 […]

42.구원이 무엇인지조차 모른 예수 – ① 구름 위의 상태를 모른 예수

42.구원이 무엇인지조차 모른 예수 – ① 구름 위의 상태를 모른 예수

1. 성경을 보면 예수는 이것을 타고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인가요? 2. 예수는 00위의 00를 몰랐습니다. 3. 예수는 0의 속도를 몰랐습니다.

어린이 읽을거리 문학상 수상작 시리즈 나쁜 어린이표

어린이 읽을거리 문학상 수상작 시리즈 나쁜 어린이표

`선생님이 나만 미워해요`

나쁜 어린이 표를 계속해서 연달아 받게 되는 건우. 선생님이 자기의 좋은 점을 알아주길 바랬고, 칭찬받고 싶어 했지만 불공평하게도 선생님이 알아주지 않을 때가 더 많았다. 실수로 화분을 깨고, 문이 안 열려서 지각을 하고… 이상하게도 잘 하려고 하면 할수록 결과가 잘못되어 나쁜 어린이표만 계속 받게 되었다. 일은 계속 꼬이고, 나쁜 어린이표를 받으면 받을수록 건우는 점점 자신이 없어졌다. […]

기도하고 찬송하는 시간이 좋아요!

기도하고 찬송하는 시간이 좋아요!

경인1지역 어린이 임원

경인1지역 어린이 회장 김태희(초6, 부평교회)는 주일예배와 축복일 예배를 가장 소중히 여긴다. “한번 시작한 일은 무엇이든 열심히 하자라고 생각해요”라고 말하는 태희는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를 가장 귀히 여기신다고 하신 말씀을 늘 마음에 새긴다고 했다. 아플 때, 친구하고 싸웠을 때, 안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어느 날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 정말 하나님께서 옆에 계시는 […]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나가 돼요

하나님 은혜 안에서 하나가 돼요

여기 손이 있습니다. 손에는 다섯 개의 손가락이 있습니다. 어? 손가락들이 서로 싸우고 있네요. 엄지: 야! 너희들 중 내가 제일 큰 언니인거 알지? 내가 제일 중요해! 중지: 왜? 엄지: 사람들이 최고를 나타내거나 일등을 표시할 때 나를 들어 세우잖아. 그러니까 내가 제일 중요한 거지. 검지: 흥! 너같이 짧고 뚱뚱한 손가락은 우리의 언니가 될 수 없어. 사람들이 방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