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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English!

He made Hangul in 1443.

인호가 외국인 친구 피터를 집에 데려와 세종대왕에 대해 대화를 나눕니다. Peter: Is this your bedroom? Inho: Yeah. Peter: Wow! You have a lot of books. Who is this man? Inho: He is King Sejong. Peter: Oh! I heard about him. Didn’t he make Hangul? Inho: That’s right. He made Hangul in 1443. 피터: 이것이 네 […]

성숙한 청소년기를 위해 (류영숙 승사 / 진해교회,  전 진해여자중학교장)

성숙한 청소년기를 위해 (류영숙 승사 / 진해교회, 전 진해여자중학교장)

류영숙 승사 / 진해교회

청소년기에는 신체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게 되고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상태이며 미래의 상황도 불확실하여 정서적으로 불안한 갈등 상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어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인지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자기 자신을 올바로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이 시기에 스스로를 올바르게 파악한다는 것은 힘든 일입니다. 따라서 자기의 적성, 희망, 능력 등을 잘 […]

‘꿈과 희망을 담아 뛸거예요’ (수원교회 어린이 임원들)

‘꿈과 희망을 담아 뛸거예요’ (수원교회 어린이 임원들)

수원교회 어린이 임원들

무더운 여름, 여러분들은 어떤 방학계획을 가지고 실천했나요? 여름방학을 알차고 건강하게 보냈다는 수원교회 어린이임원 7명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수원교회 ‘스마일 어린이’ 이효진(유년부회장). 항상 잘 웃고 친절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효진이는 “여름방학동안 교회에 와서 공부도 하고 운동도 했었는데 개학하면 남은 한 학기 알차게 보내 초등학교 생활을 잘 마무리 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언젠가 학교에서 만든 간식을 정성껏 싸와 관장님께 […]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워니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자성어

의기양양

의 기 양 양(意: 뜻 의, 氣: 기운 기, 揚: 날릴 양, 揚: 날릴 양) 의기가 드높아 매우 자랑스럽게 행동(行動)하는 모양(模樣) 또는 자랑스러워 뽐내는 모양(模樣)을 나타내는 사자성어입니다. 예> 시험에서 100점을 받은 철수는 의기양양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천재 작곡가의 시대를 직접 체험했어요’

‘천재 작곡가의 시대를 직접 체험했어요’

김지유(초6) / 서울 신촌교회

8월 23일 모차르트 전시회에 다녀왔다.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피아노, 악보, 모차르트가 3살 때 쓴 필체의 보존, 모차르트의 의상, 그리고 모차르트가 주사위를 굴려 약 129, 629, 238, 163, 050, 258, 624, 287, 932, 416개 이상의 악보를 만드는 법으로 나만의 악보도 만들어 보았고 사진도 찍었다. 그리고 모차르트가 쓰던 피아노에 관한 설명 중에 옛날의 피아노는 흰 건반을 코끼리의 상아로 […]

별이 빛나는 밤에

글 이효성(동화작가)

어디서인지 피리 소리가 들려왔어요. 한여름 밤에, 식이는 엄마와 아빠 모르게 텐트 밖으로 나왔어요. “필릴리 릴리…… .” 그 소리는 가까운 언덕의 숲 속에서 들려왔습니다. ‘누가 이 밤중에 피리를 불지?’ 식이는 궁금했어요. 그 소리를 따라 숲 속으로 가보니, 제 또래 사내아이가 웅크리고 앉아 있었어요. 식이가 가까이 가자, 피리 소리가 뚝 끊겼지요. “너구나?” 그 아이가 먼저 식이를 알아보았어요. […]

28. 창세기의 허구 ④ – 아담의 갈빗대를 빼서 해와를 만듦

28. 창세기의 허구 ④ – 아담의 갈빗대를 빼서 해와를 만듦

1. 성경 창세기에는 여자를 어떻게 창조했다고 기록되어 있나요? 2. 창조란 무엇입니까? 3. 위 내용 중 창세기의 어떤 내용이 잘못되었나요?

친구의 당당함에 ‘아, 그렇구나!’ (김미혜 / 시온입사생)

친구의 당당함에 ‘아, 그렇구나!’ (김미혜 / 시온입사생)

김미혜 / 시온입사생

초등학교 5학년! 어김없이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친구 중 손에 화상을 좀 입은 친구가 있었는데 유독, 그 친구의 손을 잡아 주고 싶었습니다. 어느 날, 그 친구가 절 불렀습니다.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 한 번 가보자고 했습니다. 다른 교회와 다르다는 말 한마디와 함께 전 그 친구를 따라 나섰습니다. 그 곳이 천부교 서면교회였습니다. 1층 예배실에 하나님 존영을 보며 […]

많은 사람들의 함성속에서 느낀 하나님의 은혜 (정은하 / 소사교회)

많은 사람들의 함성속에서 느낀 하나님의 은혜 (정은하 / 소사교회)

정은하 / 소사교회

축복일은 저에게는 늘 설레이며 기쁜 날입니다. 신앙촌에 도착 하는 순간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어쩌면 이렇게 마음이 편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며 감사하기만 합니다. 늘 감사한 축복일이지만 저에게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축복일이 있습니다. 지난 2004년 천부교 체육대회 때 일입니다. 성대한 천부교 행사인 만큼 새로 오신 손님들, 그동안 잘 나오지 않던 교인들의 가족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

말레의 ‘만종’을 직접 살펴 본 색다른 감동

말레의 ‘만종’을 직접 살펴 본 색다른 감동

오르세 미술관전을 다녀와서

8월 3일 TV에서 가끔 봤던 오르세 미술관전에 동생 소희와 같이 다녀왔다. 그동안 나는 미술에는 별로 관심도 없어서 미술관도 이번이 처음 가는 것이었다. 인천에서부터 전철을 세 번 갈아타고 서울의 예술의 전당까지 찾아가는 길이 힘들기도 했다. 그런데 미술관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 그만큼 이 오르세 미술관전은 유명하다는 증거였다. TV에서만 보던 미술전시회는 조용하고 몇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