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 양이 경험한 천부교 캠프 이야기

엄마와 떨어져 본 첫 여행 캠프
소희 언니가 잘 챙겨주어 즐겁게 보내
발행일 발행호수 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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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저는 덕소천부교회에 다니는 초등학교 4학년 박지혜입니다. 저는 작년에 같은 태권도장에 다니는 소희 언니에게 전도 되어 천부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언니를 따라 천부교회 캠프장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캠프를 갔을 때는 엄마와 떨어져 본 첫 여행이라 엄마가 보고 싶어 울기도 하였습니다. 그럴 때 소희 언니가 저를 잘 챙겨주고 잘 놀아 주어 이젠 잘 적응하며 즐겁게 캠프를 다녀옵니다. 작년엔 소희 언니랑 체육대회도 참석하고 추수감사절 합창무대에도 섰습니다. 올해는 언니랑 축복일 개근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때는 친구 민지를 전도하여 캠프장에 데려왔습니다. 민지랑 저는 12월에 있을 찬송가 반주자 경연대회에 나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희 언니! 언니는 어떻게 그런 착한 마음씨를 가졌어? 정말 부럽다.”

“뭘? 교회에 친구도 잘 데려오고 예배시간에 늘 즐겁게 찬송 부르는 네가 부러워.”

앞으로도 소희 언니랑 신앙촌과 천부교회를 더 즐겁고 더 열심히 다닐 것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더 많이 전도하여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박지혜(초4) / 덕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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