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호 신앙신보를 읽고 주니어 일기를 읽고 기쁠 때 힘들 때마다 늘 하나님을 친구처럼 생각하고 힘을 얻는 소영이의 모습이 뭉클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시간만 흘려보내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았는지, 저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친구처럼 의지하고 찾고 간구할 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었고, 새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이다혜(고3)/목동교회
엉터리로 기록된 창세기를 조목조목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신 하나님 말씀은 들을 때마다 놀라움에 무릎을 치게 됩니다. 성경 창세기를 진실이라고 믿는 모든 종교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엉터리 창세기를 기록한 마귀의 머리를 하나님께서 조종하셨음에도 그 귀한 말씀을 깨닫고 바르게 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돌아봅니다. 권정민(대3) / 소사동교회
바람 한 점 불지않는 속에서 거대한 해일을 일으키시고, 또 바람과 반대 방향으로 더 센 해일을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통해 다시 한번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에 경외함을 느꼈고, 구원의 소망을 갖게 해주신 하나님께 한없이 감사했습니다. ‘죄 짓지 말라’고 하셨던 하나님의 말씀대로 더욱 예민하게 살아야겠습니다. 김지연 학생관장 / 익산교회
소비조합인 엄마와 오케스트라 단원인 딸과 함께 한 무대에 선 기사가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가려는 엄마와 딸이 함께한 모습이었기에 더욱 감동적이었고 또 신앙의 길에서 서로 힘들 때마다 마음으로 힘이 되어 끌어 주고 밀어 주는 가족들 전도에도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지영관장 / 송탄교회
누구나 다녀올 수 있는 미국이지만 천부교회가 있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깊은 워싱턴교회 방문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마치 제가 미국에 다녀온 것 같은 생생함이 전해져서 좋습니다. 또 LA교회 탐방에서 하나님께서 멀리 미국까지 은혜의 역사를 펼치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깊은 뜻을 잘 새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안소영(대4) / 충주교회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지와 열매에 실린 3편의 이야기는 전도의 중요성은 물론 전도의 방법을 더욱 느끼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 전도받은 사람들이 교역자로서, 시온의 입사생으로서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기쁘게 하나님 일을 하는 모습은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반사로서 저도 알찬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김은실(대3) / 광안교회
이번 2305호 1면에 실린 워싱턴교회 신축예배소식과 멋지게 지어진 교회 모습은 더없이 반가웠고 마음으로나마 함께 기뻐하고 축하했습니다. 미국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8면의 미주교인들 이야기를 읽고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신앙촌이 가까이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렸습니다. 임경아 관장 / 김천교회
교역일기를 보면서 선배 관장님들의 경험담이 전도활동과 제자신의 신앙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특히 김명선 관장님의 교역일기를 보고나서 진심으로 기도 드리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바라는점이 있다면, 여성회관장님들의 교역일기도 소개해 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김영희 관장 / 학동교회
자신의 일을 기쁘고 감사하게 사람들의 이야기는 늘 감동을 줍니다. 특히 2303호 ‘나의 일이 좋다’에 실린, 하나님께서 일할 조건을 주신 것에 감사함을 가지고, 길을 가면서도 하루 일을 마치면서도 늘 기도로 마음 속에 하나님을 모시려고 노력했다는 김화옥씨의 이야기는 부족한 제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은정 관장 / 동작교회
세속의 물결이 교회 안으로 구원과 점점 멀어지는 기성교회 예배시간은 최고의 신이신 하나님 앞에 내 죄를 회개하고 마음을 기울이는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사교장이나 놀이터로 간판을 바꾸고 있다는 시온춘추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구원을 줄 수 있는 종교는 무엇이며 또 신앙인이라면 죄를 회개하는 기본적인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신미선(고1) / 밀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