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교실의 예수 모습이 무서워 학교가기 싫어요’
독일에선 교실에 걸린 십자가상이 내려지다
1995년 8월 10일 독일 연방헌법재판소에서 아주 이례적인 판결이 있었다. 피고는 교실에 게시된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 원고는 한 학부모. 결과는 원고 승소. 교실벽에 걸린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상을 보고 두려워 학교 가기를 싫어하는 딸을 위해 교실의 십자가를 없애 달라고 학교와 교육청에 진정을 했으나 거절을 당했고, 학교가 있던 바이에른 주 법원에 제소했다가 역시 좌절되었다. 마지막으로 헌법재판소에 제소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