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진실에 대해 쏟아지는 책들

발행일 발행호수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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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성혈과 성배
1982년 영국에서 초판 발행한 성혈과 성배(The Holy Blood and The Holy Grail)는 역시 같은해 우리나라에서도 번역 발행된다.

한동안 절판 되었던 책이 댄 브라운의 소설 의 인기에 힘입어 2005년 다시 번역되어 발행된다. 그 내용은 부제인 “예수의 결혼, 예수의 아내”에서 보듯 저자 마이클 베이전트 등이 10년간 추적한 역사적 사실을 근거로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아서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며 그 후손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는 신화다
2002년에 번역 출간되었으나 현재는 절판된 상태다. 현대 학계의 결정적인 연구 결과를 인용하여 신약의 예수가 신화적 인물이라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으며, 신약의 네 복음서가 목격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실상 고대 이교도의 신화를 유대인 식으로 각색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2001년 발행되었다. 이탈리아 ‘토리노 성의가 밝히는 예수 부활론의 음모’란 부제목으로 이 책의 저자(엘마 그루버와 홀거 케르스텐)는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단지 실신한 상태였다고 말한다. 동굴 무덤으로 옮겨진 예수는 비밀리에 치료를 받고 소생해 제자들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것이 저자들이 말하는 예수 부활론의 진실이다.

지저스 페이퍼(예수 문서)
가 출간된 이후 저자 마이클 베이전트의 20년간 연구의 결정체이다. 최근 예수의 가족묘 발견으로 예수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는 그의 주장은 다시 한번 세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07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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