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실상을 고발하는 언론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발행일 발행호수 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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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예수는 그저 인간의 아들일뿐
①미국의 ABC방송사가 2000년 6월 26일 오후 9시부터 미국 전역에 방송한 다큐멘터리 ‘피터 제닝스의 리포트-예수를 찾아서’가 “예수를 인간의 아들”로 그렸다고 미국 기독교계가 들썩 거린다는 문화일보(2000년 6월 30일)보도이다.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
②호주의 국영 TV ABC에서 8일 밤 ‘사해문서의 수수께끼’라는 예수의 기적을 부인한 다큐멘터리를 방영해 크게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한 스포츠조선 1990년 4월 14일자이다.
“그 내용은 ‘예수는 처녀로부터 태어나지 않았다. 십자가에서 죽은 것도 아니고, 독으로 의식불명 되었다가 회생했을 뿐이며 후에 늙어서 죽은 것’이라는 것이다.” 신문은 이전에도 ABC의 라디오로 방송되어 논란을 일으켰다고 전한다.

결혼해 후손 낳고 살다가 죽어
③한국의 sbs-TV에서는 2008년 6월 29일부터 “신의 길 인간의 길”이란 4부작 다큐멘터리를 방영한다.

“예수는 선지자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은 아니며 십자가에 못박히지도 않았다”는 내용과 교회가 나이트클럽이 된 영국 기독교 현실을 조명하고, 자동차에 누워 예배를 보는 미국 교회를 보여주었다. 한기총 등은 조직적으로 방송 저지에 나서 sbs사옥 앞에서 항의 기도회를 열고 sbs를 성경에 나오는 여리고 성에 비유 “sbs무너져라”를 외치며 사옥 주변을 돌기도 했다.

예수 가족 무덤이 발견됐다
④조선일보(1996. 5. 3.)에 실린 이원복 만화칼럼이다. 이스라엘에서 마리아, 요셉, 막달라 마리아, 예수 등의 이름이 새겨진 유골함이 있는 가족 묘지가 발견되었고, 정밀진단 결과 2천 년전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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