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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신앙촌(14) 하나님의 증거②

기장신앙촌(14) 하나님의 증거②

하나님의 증거 이슬성신 `내가 감람나무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의 증거는 무엇보다도 이슬성신을 한없이 내린다는 사실에 있었다. 감람나무를 통해 내리는 이슬 같은 성신의 은혜(호세아 14장 5~6절) 를 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체험한 신비한 은혜의 체험과 마음속의 기쁨을 다음과 같이 증거 하였다. “남산 집회 때의 일입니다. 기도를 드리고 나자 가슴속으로 시원하고 향기로운 바람 같은 것이 스며들었습니다. 그 향취는 세계 최고급 향수보다 훨씬 더 […]

1967년 12월 18일 – 경북지역 2만명 전도운동

1967년 12월 18일 – 경북지역 2만명 전도운동

서울, 충청, 경기, 강원 부흥소식도 실려

1967년 12월 18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전국교회 개척, 신축 소식으로 가득하다. 톱기사로 경북지역 소식이 다음과 같이 실렸다. “산하 68개 제단이 2만 명 전도운동을 전개해온 경북은 목표일을 앞두고 마지막 핏치를 올리고 있다. 그간 도내에 20여 개의 제단을 개척하고 선산, 단산, 의성, 내성, 대구 등 열두 곳에 고공학교를 설립하여 운영해 오고 있는 경북도관은 대구, 경주, 안동, 명주, 김천, […]

기장신앙촌(13) 하나님의 증거①

기장신앙촌(13) 하나님의 증거①

1981년 1월 3일. 제1회 이슬성신절 날 하나님께서는 마침내 26년간 감추어 오신 놀라운 비밀을 밝히셨다. “감람나무는 곧 하나님이다. 내가 창조주요, 내가 하나님이 틀림없다.”라고 비로소 당신이 창조주요,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심을 밝히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에 이미 육신을 입고 오실 것을 예정하시고 그 사실을 성경에 삽입해 놓으셨으나 이러한 일은 성경을 수 천 번 읽어도 하나님께서 직접 […]

신사훈 목사 사건

신사훈 목사 사건

장일천 시온식품 사장

대담 = 최수창, 이동훈(신앙촌 청년회) 서울대 종교학과 교수 신사훈 박사는 천부교에 대한 터무니 없는 ‘고발쟁이’로 유명했던 인물이다. 목사였던 그의 신분으로 보아 하나님의 역사에 대한 대항과 훼방은 어쩌면 숙명적인 것인지도 몰랐으나 다른 목사들과 달리 그는 이름있는 신학자요 지성인을 자처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의 돈키호테식 좌충우돌과 저질스러운 음해는 특이한 감마저 주었다. 그에 관한 일화를 그와 가장 격렬하게 맞섰던 […]

덕소 신앙촌 제과공장의 추억 (문영복집사 / 기장신앙촌)

덕소 신앙촌 제과공장의 추억 (문영복집사 / 기장신앙촌)

문영복집사 / 기장신앙촌

1966년 덕소신앙촌 제과부 캔디반에서 일할 때 찍은 사진(왼쪽줄 세 번째)인데 당시 김남분(기장신앙촌) 씨가 캔디반 반장이었고(사진 오른쪽 서있는 사람) 한복득, 전금의 씨도 사진에 있습니다. 저는 캔디반에서 일하다 얼마 후 제과부 내 인쇄공장 서무로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때 캔디반 옆에는 카라멜 포장반이 있었는데 좁고 긴 비닐을 물레에 말아서 비닐 자르는 칼로 정확하게 자르는 작업을 해야 그 비닐로 포장을 […]

시온 신학원 17기 (임종배 전직관장 / 서울 서대문교회)

시온 신학원 17기 (임종배 전직관장 / 서울 서대문교회)

임종배 전직관장 / 서울 서대문교회

나에게는 소중한 사진이 한 장 있다. 빛 바랜 사진이지만 거기에는 내 젊은 청운의 꿈을 안고 하나님께 헌신하겠다고 맹세하던 시절이 담겨있다. 나는 본래 안식일 교회에 다니다가 큰 형님의 손에 이끌려 천부교를 나오게 되어 소사신앙촌에 있다가 군대에 가게 되었다. 군대를 다녀온 후에 교역자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1965년 가을 시온 신학원 제17기로 입학하였다. 당시 신학원은 우리 교단의 교역자 양성기관으로 […]

‘드리자’ 추수감사절의 상념 (서명자권사 / 서울 대방교회)

‘드리자’ 추수감사절의 상념 (서명자권사 / 서울 대방교회)

서명자권사 / 서울 대방교회

시온중학교 교사시절이었던 1972년 공주전도관에서 추수감사절 예배 드리고 기념으로 찍은 사진입니다.(사진 맨 오른 쪽) ‘드리자’란 글씨 옆에 벼이삭은 저와 반사들이 함께 모여서 만들어 붙인 것이었습니다. 사진엔 안보이지만 추수감사절 때가 되면 농사짓는 집에서 과일과 곡식을 가져왔는데 지금 서 있는 학생들 뒤로 무, 배추, 과일 등이 단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사진에 있는 남학생들은 어떤 집사님 댁에서 하숙을 하던 […]

큰딸의 졸업사진 (이인순권사 / 인천교회)

큰딸의 졸업사진 (이인순권사 / 인천교회)

이인순 권사 / 인천교회

이 사진은 제가 아이들과 함께 인천전도관에 다니던 시절 큰딸 순자(인천교회, 셋째줄 오른쪽 첫 번째)의 주교졸업사진으로 이남례집사(인천교회)도 함께 졸업을 했습니다. 저는 이 사진을 보면 어릴 적 아이들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어느 날, 전날까지도 멀쩡하던 6살, 4살 난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이 열이 펄펄 끓더니 머리에서 고름이 계속 흘렀습니다. 당시 명원해권사(송탄교회)가 구역장이었는데 생명물로 고쳐지니 병원에 갈 필요가 없다고 […]

서울 성동교회 – 순종하는 가운데 모든 일을 아름답게 이뤄주시다

서울 성동교회 – 순종하는 가운데 모든 일을 아름답게 이뤄주시다

10월 29일, 신당동에 위치한 서울 성동교회를 찾았다. 추수감사절 예배를 준비하느라 분주히 움직이는 교인들 사이로 성경숙권사와 표진선집사가 서둘러 교회를 나섰다. “지금 서초동 하나로 마트에 배달가요.” 표집사 특유의 밝은 미소로 뒤따르는 기자에게 말을 건넨다. 6월부터 서초동 하나로 마트에서 새롭게 ‘런’ 홍보 및 판매를 담당하게 된 표집사는 “시간과 물질을 드릴 수 있다는 기쁨과 감사함, 생각과 행동의 변화, 새로운 […]

서울 성동교회 –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따뜻한 학생회

서울 성동교회 – 하나님께 마음을 여는 따뜻한 학생회

올 초 부임한 류수정 학생관장(사진 맨 왼쪽)은 아이들이 교회에 자주 와야 마음이 열리고 하나님 말씀이 담긴다는 생각에 교회는 즐거운 곳, 오고 싶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도록 만드는데 주력한다. 그래서 모임을 자주 만들어서 아이들과 함께 음식도 만들어 먹고, 아이들이 노력한대로 점수를 올려주는 포인트 제도를 하기 시작했다. “주일예배 2점, 기도하기 2점, 말씀공부 2점, 축복일예배 5점 등 항목을 정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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