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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교회 –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송림교회 –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저기에 제단 하나 지으면 좋겠네` 1968년. 인천전도관에 서시기 위해 서울에서 오셔서 송림로터리를 지나 가시던 하나님께서 지금 송림교회가 있는 자리를 지목하시며 “저기에 제단 하나 지으면 좋겠네” 하셨다. 이인순 권사(91. 인천교회)는 당시 그곳을 “돌산이고 집도 거의 없던 곳”으로 기억을 하고 있다. 즉각 교회 신축이 추진되었다. 땅을 매입하고 건물이 올라갔다. 송림교회를 지은 이는 명옥순 승사(81.인천교회)다. “당시에 땅값은 얼마 […]

여수전도관의 추억

여수전도관의 추억

여수전도관을 짓는 동안 떠나지 않았던 향취의 은혜

여수전도관에 나가셨던 어머니는 아버지와 가족들 전부를 전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머니가 전도관에 나가시는 것을 무척 싫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제가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어머니가 심방예배를 드리기 위해 여수전도관 교인들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저는 방에 누운 채로 대문 앞에서 어머니와 사람들이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진한 꽃향기, 과일향기가 진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인들이 예배를 드리는 동안 […]

천부교 첫 번째 전도관, 원효로 구제단

천부교 첫 번째 전도관, 원효로 구제단

1955년 이 땅에서 시작되는 구원의 역사. 전국 곳곳에서 열린 천막집회와 그곳에 모인 인산인해의 사람들. 그들은 일찍이 경험하지 못했던 은혜를 받고 환호했다. 그러나 환호도 잠시, 기성교회의 전면적 붕괴를 우려한 교권주의자들은 감람나무를 이단이라고 규정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여 혹독한 핍박을 가했고 모여왔던 양떼들은 산산히 흩어졌다. 그러나 온갖 방해와 훼방 속에서도 은혜의 맛을 본 양떼들은 하나님을 잊을 […]

1967년 2월 13일 – 전국 각 제단의 부흥활동

1967년 2월 13일 – 전국 각 제단의 부흥활동

1967년은 하나님께서 전국을 순회 하시며 전도집회를 하셨다. 1966년 12월 광주집회를 시작으로 부산, 춘천, 전주, 마산 등으로 이어지는데 1967년 2월 13일자 신앙신보에는 지난 달 26일 전주에서 있었던 집회 사진을 1면에 크게 보도하며 소사와 원주에서 성황리에 집회를 마쳤다는 보도와, 계속해서 안동, 군산, 영산포에서 집회가 있을 것을 알리고 있다. 당시에 하나님의 집회를 수행하며 기록한 수행기 2편에는 “회개하라, 주의 […]

시온 중학교 시절

시온 중학교 시절

눈 감고 참가했던 웅변대회의 추억

제가 23살 때였습니다. 당시 한 달 월급이 7000원, 한달 밥값이 1500원일 때였는데, 신앙촌에서 일하면 월급이 더 많다는 말에 솔깃해진 저는 마산 한일합섬 편물부에서 신앙촌으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우선 한 달만 지내보자고 하고 왔는데, 첫 월급이 전의 직장보다 두 배 이상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하던 일은 편물을 검사하는 일이었습니다. 신앙촌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던 제가 신앙촌에 들어와 일을 하면서 […]

서동교회 – 열정을 가지고 도약하는 교회

서동교회 – 열정을 가지고 도약하는 교회

열정을 가지고 도약하는 교회

▲ 2등이면 서러워 바른 정신과 애씀으로 노익장을 과시하는 김명식 승사(76세)와 최홍순 승사(80세)는 사업이면 사업, 전도면 전도, 순종이면 순종, 하고자하는 모든 일에 2등하면 서러워한다. 차량 운전은 물론이고 오토바이까지 타면서 기동력 있게 움직이며, 광주뿐만아니라 전국에 고객들을 두고 있고, 전도도 교회에서 1등이다. 김 승사는 “지금까지 필요한 만큼 꼭 맞게 채워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웃는 모습에서 젊음이 묻어나온다. 여성회 회장 […]

함께 있었서 더욱 행복했던 시간들

함께 있었서 더욱 행복했던 시간들

이정의 권사 / LA교회 오만제단 건설 자원봉사

이만제단 개관집회에 꼬박 일주일간 참석하여 은혜를 받고 그때부터 전도관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개관집회 날에 참석하기 전 7년동안을 시름시름 앓았습니다. 둘째 딸을 낳고부터 몸은 꼬챙이처럼 말라가고, 밤낮없이 드러누워만 있고, 찬물에 손을 넣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때 앞집에 전도관 다니는 이가 있었는데 그이가 권하고, 김옥석 권사님이 병을 고쳐보자며 전도관에 나가자고 권했습니다. 시어머니가 감리교인이라 따라서 감리교회를 드나들었지만 내 신앙은 아닌 […]

1966년 12월 19일 – 2년 반만에 광주 집회

1966년 12월 19일 – 2년 반만에 광주 집회

광주전도관에서 열린 반가움과 감격의 집회 “메마른 땅에 은혜의 단비” “거짓 증언을 뒤엎고/ 성신의 역사 집회장에 충만해” “사설-광주집회의 성과” “너무나 짧았던 1시간 45분” “광주집회 수행 낙수-눈물의 도가니 된 광주제단/벽안의 선교사 앞 자리 자리 잡고” 1966년 12월 19일자 신앙신보는 지면의 많은 부분을 12월 13일에 있었던 광주집회에 대해 할애했다. 2년 반만에 하나님께서 오셔서 있게된 광주집회에 대한 기대와 그날의 […]

안양교회 – 하나님 안에 하나된 화합을 이루고자

안양교회 – 하나님 안에 하나된 화합을 이루고자

2009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안양교회 홍윤경 여성회 관장과 여성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평생을 기쁘게~ 한 달 후면 80세가 되는 김명순 권사. 아직도 소비조합원 현역이다. 지금도 소비조합을 하면서 다녔던 길은 눈에 훤하다는 김 권사는 그 길을 걸어다니며 평생을 기쁘고 행복하게 생활했다고 했다. “뭐니뭐니해도 하나님께 은혜 받았을 때가 가장 기쁘지요. 교회 나온 지 얼마 안 […]

LA교회 –  받은 은혜 고이 간직하며, 뜨겁게 사모하며…

LA교회 – 받은 은혜 고이 간직하며, 뜨겁게 사모하며…

LA에도 하나님의 역사는 이어지고 있었다. 한때 LA 4중앙까지 있었던 곳. 처음에는 전도관 교인 누구네 집에서 시작한 LA 천부교회의 역사. 하나님 직접 오셔서 서신 단이기도 한 한국 천부교 LA교회 교회에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기에 세금이 적다는 미국, 김은옥 관장은 교회가 아닌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반가운 신앙신보 소중한 전도지 김 관장은 일요일 아침 7시 30분 아파트를 떠나 7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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