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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5월 5일 – 신앙촌 중.고교 개교

1958년 5월 5일 – 신앙촌 중.고교 개교

웅크라 일행 신앙촌 건설상 시찰 후 감탄

“신앙촌에서는 입주한 성도들의 자녀교육을 실시코자 부심한 끝에 이미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는 지난 4월 15일에 개교를 보았으나 한편 중고등학교도 설립을 보아 개교식을 거행하기에 이르렀다.” 1958년 5월 5일자 신앙신보 1면에는 소사신앙촌의 중고등학교의 개교식을 비중있게 다루었다. 개교식 사진과 함께 사설란에도 “신앙촌의 교육에 기대한다-초·중고교 개교에 기함”이란 제목으로 신앙인만이 모여 이룬 사회인 신앙촌 내 초·중고교의 개교 의의를 밝혔다. 또한 사설에서는 “한국 […]

소사신앙촌을 방문한 친구들과의 추억

소사신앙촌을 방문한 친구들과의 추억

하나님 은혜를 전하는 기쁨을 알게해 준 친구들

이 사진은 제가 18살 때 소사신앙촌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당시 저는 문래동 동신화학이라는 운동화 만드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 거기서 저의 이름은 ‘전도관’으로 통했습니다. 평소 적극적인 성격이라 친구들이 많았는데 그 중 몇몇 친구들이 전도관에 대해 안 좋은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신앙촌이 어떤 곳인가를 직접 눈으로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친구들에게 봄도 됐으니 […]

6. 신앙촌 양말

6. 신앙촌 양말

50년 역사의 '국민 스타킹'으로

“신앙촌 스타킹 있어요?” “여기 있는 것 다 신앙촌 스타킹이에요.” 시온합섬 양말부에서 판매를 하는 김은혜씨는 서울 출장 길에 신앙촌 스타킹이라고 써붙인 가게에 들어가 신앙촌 스타킹을 찾았다. 주인은 ZION이라고 로고가 짜여진 울판타롱 스타킹을 보여주었다. 이 제품 말고 다른 것을 찾자 주인은 여기 있는 것 모두 신앙촌 스타킹이라고 했지만 아니었다. “ZION이 보이는 스타킹을 미끼삼아 잘 보이는 데다 올려놓고 […]

1958년 4월 7일 – 430평 여수전도관 준공 앞둬

1958년 4월 7일 – 430평 여수전도관 준공 앞둬

석조건물로 '전국 굴지의 위용'이라고 보도

1958년 4월, 전국 각지에서 전도관이 속속 건립되어 낙성집회를 연다는 뉴스와 지관 건립과 지역 구역 정비를 통해 보다 효율적인 관리와 전도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는 소식이 많은 지면을 차지하고 있다. 먼저 전남 여수에 청석으로 만드는 2층 현대식 전도관 신축 소식이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다. “건평 430평이나 되는 청석 석조 2층 건물로 착공한지 불과 5개월만인 오는 4월 […]

예수의 초상화를 보면서 언제부터인가 섬뜩함을 느껴(강문형 권사/인천교회)

예수의 초상화를 보면서 언제부터인가 섬뜩함을 느껴(강문형 권사/인천교회)

강문형 권사 / 인천교회

1980년 4월 5일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믿어서는 구원이 없다”하시며 예수의 정체에 대해 세세히 밝혀주셨습니다. 그날에 그 말씀을 듣고 놀란 사람들, 무릎을 치며 깨달은 사람들, 나가서 다이너마이트 터뜨리듯 거짓을 깨고 힘차게 나가 이 말씀을 전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 이후에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고, 결혼해 후손을 두었다는 등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는 서적과 방송물들이 계속해서 세상에 소개되었습니다. […]

논리적으로 너무나 확실해 (최성례 관장/소사교회)

논리적으로 너무나 확실해 (최성례 관장/소사교회)

최성례 / 소사교회 관장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정체를 밝히시기 전에 먼저 성경에서 추앙 받는 인물들에 대해서 하나하나 그 죄상을 밝혀주셨습니다. 100살에 얻은 아들 이삭을 바치는 아브라함이라 해도 그는 첩을 취한 인물이었습니다. 지금 죄라면 그때도 죄인 것입니다. 죄를 비출 말씀의 거울이 없다고 죄가 아닌 것이 아니었습니다. 까만 것이 묻은 것을 몰랐다고 안 묻은 것이 아니듯, 모르며 저지른 죄도 죄는 죄인 것이듯, […]

‘이단인지 십단인지 들어봐’ (윤영 학생관장/전농교회)

‘이단인지 십단인지 들어봐’ (윤영 학생관장/전농교회)

윤영 / 전농교회 학생관장

“구원을 얻을 사람은 다 오라”고 교인을 부르셨고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장신앙촌에 모였습니다. 단상에 나오신 하나님의 첫말씀이 “예수를 믿어서는 구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순간 그 동안 기성교인들로부터 공격 아닌 공격을 받아왔던 소리, ‘아, 정말 이단 아니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때 하나님께서는 단상을 탕탕 치시면서 “이단인지 십단인지 들어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아, 맞다 이분은 사람의 마음을 보시는 분이지.’ […]

[좌담회 예수로는 구원 없다] 기장 신앙촌 특별집회 좌담회

[좌담회 예수로는 구원 없다] 기장 신앙촌 특별집회 좌담회

처음엔 반신반의, 하나님 말씀 듣고 확신하게 돼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닐 뿐 아니라 구원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존재였으며 믿으면 천당간다고 속여 수많은 사람을 지옥으로 이끌고 간 장본인이라는 경천동지할 말씀을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터뜨리신 것이 1980년 4월 5일, 당시 기장 신앙촌 특별집회에 참석했던 교역자와 교인들을 모시고 그 날을 회상해보는 좌담회를 마련하였다 일시: 2009년 3월 16일 장소: 본사 서울사무소 […]

노력과 인내, 기쁨이 가득했던 화합의 무대

노력과 인내, 기쁨이 가득했던 화합의 무대

부평, 부천 전도관 친선 체육대회 추억

사진은 1980년 4월 소사신앙촌 시온중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부평, 부천전도관 친선 체육대회를 마치고 관장님께서 우승기념으로 찍어준 것입니다. 부개, 신촌, 북부 지관이 속한 부평전도관과 소사동, 송내 등이 속한 부천전도관의 친선 체육대회였는데 당시 부천전도관은 전도경진대회에서 최우수지역상을 수상했고, 송내는 전국 최우수지관으로 뽑힌 막강한 팀이었습니다. 체육대회는 승부를 떠나 전 교인이 즐기는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사진 속에는 당시 신촌지관 출신이었던 신현녀권사, 조점순권사, […]

순창교회 – 순하고 고운 순창교인의 자랑은 ‘순종’

순창교회 – 순하고 고운 순창교인의 자랑은 ‘순종’

버스에서 내려 바라본 순창은 참으로 고즈넉했다. 차로 다니면 10분이면 끝난다는 시내는 소박했다. 매실과 고추장으로 유명한 순창에서 천부교회를 반갑게 만날 수 있었다. 순창교회 옥상에서 보이는 순창군은 품안에 다 안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순창교회는 1963년 11월 29일 개관집회를 시작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제단으로 등불을 밝히고 있다. 개관집회 이후 하나님께서 2-3번 오셔서 예배를 인도하셨다고 한다. 그때를 회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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