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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교회 – 학생회

순창교회 – 학생회

제일 먼저 반겨주는 아이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다. “천부교회 오면 우울한 마음이 사라지고, 학교에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관장님만 만나면 웃음꽃이 생겨요”하며 활짝 웃는 김혜진(중1). 4학년부터 천부교회 오고 싶었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축복일 참석을 잘 못하였는데, 교회를 가고 싶다며 어머니께 허락을 구하자 “언제는 네가 교회 안 갔냐”며 갑자기 허락을 해주셨을 때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었다며 […]

북극 빙하, 2013년엔 사라진다

북극 빙하, 2013년엔 사라진다

온난화 진행속도 예상보다 몇 십년 빨라져

여름철 나타나는 북극해빙이 가파르게 진행되는 지구온난화로 곧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얼음이 안 녹는다는 것이 아니라 녹을 얼음조차 없다는 말이다. 3월 5일자 로이터 통신에 의하면 캐나다 북극연구소 워릭 빈센트 소장은 “북극해빙에 관한 자료가 여러 기후 모델 가운데 가장 비관적인 추세를 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모델은 여름철 북극해빙이 완전히 사라지는 시기를 2013년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빈센트 […]

바다 물 드디어 써지나?

이산화탄소 배출로 바다의 산성화 가속

10일 개막된 코펜하겐 기후변화 과학자 회의에서 연구팀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하면서 바다에 녹는 이산화탄소량도 급증하고 있고 이에 따라 바다도 급속도로 산성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바다 표면에 녹아들어가면 탄산이 발생해 바다의 산성도가 높아진다. 탄산은 먹이사슬의 밑바닥에 있는 플랑크톤을 죽여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바다 생물의 둥지 역할을 하는 산호도 파괴시킨다.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바다의 산성화 진행속도는 […]

하얀 색 하나님 차 앞에서

하얀 색 하나님 차 앞에서

신앙촌 곳곳을 다니며 사진찍기를 즐기다가...

덕소에서도 그랬고, 소사에서도 저는 사진을 많이 찍은 편입니다. 소사 주택도 아름다웠고, 덕소의 주택가도 아름다웠습니다. 소사는 소사대로 그 당시로서는 첨단의 시설에 많은 분들이 견학을 왔었고, 한강 변의 덕소는 참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견학을 오곤 했습니다. 그 당시는 지금처럼 사진기가 흔하지 않던 시절이어서 신앙촌 사진관 사진사를 불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눈이 오면 눈이 와서 찍고 꽃이 피면 꽃이 […]

5. 신앙촌 이불

5. 신앙촌 이불

모든 사람을 감싼 '명품 이불'

40년이 넘은 수 이불 겉감만으로도 묵직했다. 1968년에 혼수로 마련한 신앙촌 수 이불의 겉감을 지금도 보관하고 있는 손주희씨(66. 강남구 신사동)는 “당시에 최고품이었어요. 웬만큼 산다는 집에서도 이 이불을 해간 사람이 없었어요.” 당시 8기통 콘티넨탈 자가용을 가지고 있던 친정살림을 이야기하는 손씨는 신앙촌 수이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말했다. 신앙촌상회 압구정점(대표: 송선희)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신앙촌이불 보상판매를 실시하자 고객들은 오래된 이불을 들고와 […]

진주교회 – ‘진주’처럼 알찬 새교인이 늘어나는 교회

진주교회 – ‘진주’처럼 알찬 새교인이 늘어나는 교회

● 주경야독 하나님께 축복을 받고 ‘하나님 말씀이 곧 법’이라고 생각한 박명하권사(여성회 회장)가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소비조합. 진주, 대구, 부산으로 양말과 포핀스과자를 도매로 판매하는 것이었다. “처음으로 하나님 일의 즐거움을 느꼈어요. 이런 세계도 있구나 싶을 만큼이요. 정말 신나고 즐겁게 소비조합 활동을 했었는데 요구르트 ‘런’이 나온 후 그 즐거움을 다시 찾았어요.” 박권사는 낮에는 300군데가 넘는 ‘런’과 주문받은 […]

진주교회 – 학생회

진주교회 – 학생회

● 겸둥이 팀 VS 이쁜2 팀 요즘 진주교회 학생회는 겸둥이(귀염둥이의 줄임말)팀과 이쁜2팀의 선의의 경쟁 속에 스티커 모으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중학생언니가 팀장이 되고 유년부 아이들이 팀원이 되어 예배, 말씀공부, 기도 등을 실천 하면 스티커를 받는데 500개 이상이 되면 김정희 학생관장과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고 그 중에서도 이긴 팀은 보너스로 특별시상을 한다고 약속했기 때문이다. 이 제도는 […]

신앙촌 간장

신앙촌 간장

`한 번 맛보면 뗄 수 없는 맛`

“1960년대 초 부천군 소사읍 범박리에 소재했던 신앙촌에서 생산 판매하던 왜간장은 아직도 향수가 깊다. 뜨끈한 밥에 달걀 한 개 깨뜨려 넣고 왜간장을 쳐서 비비면 그야말로 일미였었다.” 요즘에도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면 뜨끈한 밥에 달걀 프라이 해서 얹고 신앙촌 간장 넣고 참기름 한 방울 떨어뜨려 비벼 먹는 것은 일미다. 그것은 맛있는 간장이 있기에 가능한 메뉴인데, 그 맛있는 […]

1957년 1월 15일 – 청주전도관 개관집회

1957년 1월 15일 – 청주전도관 개관집회

서울전도관 천여 명의 임원임명식

1957년 1월 두 번째 주일은 13일이었다. 1957년 1월 15일자에는 그날 영하 17도의 혹한이 몰아쳤고 그런 가운데도 변변한 난방 장치가 없었을 서울 중앙 전도관 이만제단에는 약 만 여명이 넘게 모여 주일 오전 대예배를 드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넘치는 수의 교우로서 성대한 오전 대예배를 마치고 곧 그에 뒤이어 금년도 새 임원이 발표되고 … 이정길 목사의 사회아래 […]

구리교회 – 드리며 감사하는 작지만 알찬교회

구리교회 – 드리며 감사하는 작지만 알찬교회

`우리 교회의 자랑은 화합입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한 마음으로 뜻을 모은답니다.` 지난 12월 14일 주일날 아침은 꽤 쌀쌀한 날씨였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들어서는 길목에 구리시가 자리잡고 있다. 구리시는 한강을 마주하며 급속도로 발전하고 하고 있는 서울의 위성도시이다. 이곳에 교회가 세워지게 된 계기는 1960년대 초에 덕소 신앙촌에 초·중고등학교가 설립되면서 하나님께서 덕소 인근에 교회를 개척하라고 하여 시작되었다고 한다.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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