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마라톤 전야제 화려하게 펼친다

전야제 '드림오디션' 리허설 마쳐
발행일 발행호수 2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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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여학생 드림오디션을 준비하는 주니어치어팀이 리허설을 하고 있다.

9월 학생축복일 맞아 5개 팀 ‘풀드레스’ 연습
각각 색다른 의상을 갖추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
드디어 다음 달로 다가온 여학생들의 드림 오디션 공연.

9월 학생축복일을 맞아 신앙촌에 모여 리허설 시간을 가지며 막바지 점검을 했다. 의상을 갖춰 입은 학생들은 상기된 모습으로 더 열심히 연습에 임하는 모습이었다.

매달 모일 때마다 조금씩 나아지는 기량을 선보이는 학생들은 이번에는 다음 달 공연 전에 소개되는 화면에 띄울 프로필 촬영도 하며 한껏 고무된 분위기였다.

리듬마스팀의 김선영(중2. 소사교회)양은 “준비된 의상과 도구를 보며 많은 기대를 하시는 것 같은데 우리가 기대치에 못미친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남은 시간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어요”라고 했고, 주니어 치어팀의 이주현(중3.대전교회)양은 “몇 달동안 연습하고 옷까지 입으니 진짜 치어가 된 기분이에요. 남은 시간 더 열심히 연습해서 진짜 멋있는 주니어 치어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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