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만이 밝힐 수 있는 영원한 천국

지난달 28일 남자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창조주만이 밝힐 수 있는 영원한 천국”에 대한 말씀으로 요지는 다음과 같다.

“세상의 수많은 종교가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준다고 하나, 영원히 사는 구조에 대해 밝힌 것이 없다. 100년도 못 살고 죽는 인간이 어떻게 바뀌어야 영원무궁토록 사는지 그 방법을 알지 못하며, 이 모든 것은 창조주만이 밝힐 수 있다.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구조는 성신의 구성체이며 천국은 영원히 재창조되는 세계이다. 여기는 점점 늙어서 미워지지만 천국은 퇴보되는 변함이 없고 변하는 조건이 여기와 반대 방향으로 점점 더 아름다워진다. 천국에서 사는 존재는 그 눈이 1초에 144번 재창조되어 바뀌게 되고 그 시각의 도수에 맞춰서 천태만상의 끝없는 것이 고도로 재창조된다. 낡은 것이 없고 지루감이 없는 세계가 영원한 천국이다.”
진영섭 관장(중부 총무)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목적은 인간에게 구원을 주시기 위함이다. 철통같이 자유율법을 지키고 죄를 퍼낼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구원을 향해 나가는 우리들이 되자”고 했다.

이어 박재덕 관장의 사회로 설 명절 장유 판매 시상이 있었다. 중앙 시상은 1등 광주교회, 2등 부산교회, 3등 전주교회가 수상하였고, 개인 시상은 1등 이순재 권사(부산교회), 2등 최성근 권사(일광교회), 3등 변세환 권사(기장신앙촌)가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