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이슬성신’을 더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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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하나님의 은혜 ‘이슬성신’을 더 알고 싶습니다”
지난 2월 15일 여성회 축복일 전날 “신앙촌 초대의 날 행사”가 있었다.

전국 교회에서 새교인과 전도자가 참석해 말씀 특강과 토론, 퀴즈 등의 순서를 함께했다. 오프닝 코너 ‘웃음 박수’는 동심으로 돌아간 듯 밝고 쾌활한 웃음을 선사했으며 피아노 트리오로 연주한 “그리운 금강산”과 “팜스”는 풍부한 선율의 환영 인사였다.

“처음 천막집회 했을 때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이 모일 수 있었나요?” “정말로 향취를 맡을 수 있나요?” “이슬성신이 내리는 것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감람나무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이슬성신’을 주제로 특강을 마친 후 토론 시간에 새교인의 질문이 쏟아졌다. 전도자들은 새교인의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 주며 60년 전 천부교의 초창기 역사부터 지금도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성신을 설명하는 모습이었다.

신앙촌 초대의 날 특강 시간에는 이슬성신 은혜에 대한 체험담을 만화로 엮어 이해도를 높였으며, 연인원 70만 명이 참석했던 노구산집회부터 신앙촌 일원에 빛으로 임하시는 이슬성신을 생생한 사진 자료로 소개했다.

또한 호세아서에 기록된 이슬성신 은혜와 감람나무에 대한 구절을 자세히 살펴본 후 퀴즈를 풀기도 했다.
특강 내용을 경청한 새교인들은 퀴즈에 적극적으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을 마친 후 디저트 상품권을 받은 새교인과 인도자는 레스토랑에서 빵과 커피를 즐기며 담소를 나눴다.
“신앙촌이란 곳에 와서 많이 놀랐습니다. 공기부터 사람들, 강의 내용 모두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습니다.” “감람나무가 어떤 뜻인지 오늘 이해하게 됐습니다.” “어렸을 때 고모님 따라 전도관 다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2016 축복일 전도의 해를 맞아 시작된 신앙촌 초대의 날은 3월에도 이어지며 특강의 주제는 “생명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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