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연간 사업시상식-1등 정복선(일산 서구점), 2등 최금순(김해 서상점), 3등 주미자(광주 서석점)

[2017 연간 사업시상식 인터뷰] 1등 정복선(일산 서구점), 2등 최금순(김해 서상점), 3등 주미자(광주 서석점)
발행일 발행호수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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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주미자, 정복선, 최금순 사장(왼쪽부터)

2월 6일, 2017 연간 사업시상식에서 정복선, 최금순, 주미자 사장이 개인 시상 1, 2, 3위를 차지했다. 이들의 수상 소감을 들어보았다.

▶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정복선 고객들에게 생명물을 전하는 값진 일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렇게 큰 기쁨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최금순: 하나님께서 가장 복되다 하신 소비조합이라는 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면서도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주미자: 수상자 리본배지를 받고 감격스럽고 벅차서 눈물이 났습니다. 잘하지 못 했다고 생각했는데 3등 상을 받아서 무척 놀랐고 감사했습니다.

▶ 신앙촌 소비조합으로서 2017년 가장 보람된 일은?
-정복선: 어느 날 상회에 찾아오신 고객께서 “신앙촌 제품은 정말 믿을 수 있어요. 제품이 너무 좋아서 신앙촌상회하는 사장님들은 무척 행복할 것 같아요. 정말 부러워요”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우수한 신앙촌제품을 판매하는 소비조합의 귀한 가치를 다시한번 깨달았고, 더욱 기쁘고 감사한 마음으로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금순: 명절이 되면 신앙촌간장 선물세트를 구매하시려고 멀리서도 찾아오시는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그럴 때 신앙촌식품에 대한 자부심도 생기고 열심히 해야 겠다는 사명감이 생깁니다.

-주미자: 불경기로 모두가 힘들었던 작년 연말에 생각지도 못 하게 간장 대량주문이 들어왔습니다. 낙심치 말고 더 노력하라는 뜻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힘을 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2018년 계획은?
-정복선: 아침마다 신앙촌상회 문을 열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사와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 살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더 큰 목표를 설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최금순: 그동안 사업과 전도를 모두 잘 하시는 분들이 많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사업뿐 아니라 전도에 더욱 힘써볼 생각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시간을 허투루 보내는 일 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주미자: 올해는 여느해보다 더욱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굳게 다짐했습니다. 식품사업에 더욱 주력하여 광주지역에 신앙촌식품을 모르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비조합을 처음 시작했던 그때의 벅찬 감동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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