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신년사]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새해엔 기필코 배가 달성을
심광수 / 한국천부교전도관 유지재단 이사장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2004년이 저물고 2005년 새해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단을 세우신지 5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구원의 사명을 밝히시고 구원의 말씀을 알려주시고 구원의 은혜를 입혀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고 제대로 행하여 왔는가를 자문해 보면 송구스럽기만 합니다.
너무나 확실하고 분명한 구원의 길을 알고 있는 우리는 주저함 없이 이 진리를 전파해야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전력을 다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을 해야 그 은혜가 자꾸 가게 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가르쳐주신 대로만 한다면 어려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교역자와 교인 모두 말씀과 기도로 무장을 하고 배가(倍加) 운동을 하도록 합시다. 그리하여 하나님 뜻을 더욱 충실히 따르는 천부교인이 되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한없는 은혜 속에서 모든 뜻하신 바가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