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을 견학하고] 왜 저절로 미소가 나오는지 몰라요 (김수자고객)

아들 손자 며느리에게 '런'을 전하는 김수자고객
발행일 발행호수 2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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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김수자 고객이 최채례 사장과 함께 간장공장 견학을 마치고 나와 걷고 있다.

“여태 웃고 다닌 거예요. 너무 깨끗하고 정결하고… 칭찬할 만 하네요.”
지난 13일 신앙촌을 방문한 수원에서 온 김수자(67. 수원 권선구 세류동) 고객은 신앙촌 식품단지를 다 따라다니며 견학을 마친 후 활짝 웃고 있었다.

현재 주차장 관리를 하고 있는 건물에 신앙촌상회 세류점(최채례 사장)이 들어오면서 신앙촌 제품을 거의 사용하게 되었다는데 “그전에는 남문시장 내에 있는 신앙촌 가게에서 양말 등 신앙촌 물건을 써왔는데, 이이가 우리 건물에 이사 오면서 지금 입고 있는 바지며 내복 양말 잠바 다 사는거야. 특히 ‘런’을 먹고 효과를 아주 많이 봤어요.”

예전에 크게 놀란 일이 있고나서 저녁이면 정신과 약을 먹어야 했다는 김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뚱뚱 붓고, 그것이 살로 가면서 힘이 들었는데 지금은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이다. “몸이 좋아졌어요. 감기도 잘 안 걸리고, 똥배도 쏙 빠지고 호호호. 얼굴도 안 붓고 소화도 잘 되고 몸이 아주 좋아졌어요.”

본인이 효과를 보고 나자 아들 손자 며느리에게 ‘런’을 보내주고 있다. “큰 아들네 큰 손자는 감기가 걸렸다하면 중이염이 되었는데 이젠 그게 없어지고, 그 아래 쌍둥인데 걔들은 감기가 걸리는가 싶다가 어느새 낫는 거예요. 여수에 사는 막내 아들네 손자는 감기만 들어도 폐렴으로 가서 툭하면 병원에 입원했거든요. 보낸지 2달 되었는데 ‘런’을 아주 잘 먹는대요. 그전부터 신앙촌 물건 좋은 건 알았지만 ‘런’을 안 건 2년 정도 됐는데 이렇게 깨끗한 데서 만드니까 더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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