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희 사장(개금점), 성지윤 관장(충무교회), 최인화 영업팀장

반드시 하고야 말겠다는 뜨거운 열정
발행일 발행호수 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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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본사 런 리더스 영업팀의 아낌없는 지원과 활동에 힘입어 중·서·남부 각 지역에서는 적극적인 식품 홍보 활동의 물살을 타고 요구르트 ‘런’ 사업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런 사업 경진대회에서 열심을 내며 앞서 뛰고 있는 각 지역 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중부지역 서울 충무교회 성지윤 관장은 매일 새벽예배를 마치고 소비조합들을 대상으로 요구르트 ‘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의 멘트’처럼 한 가지 주제를 정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결정과당, 녹차카테킨, 무지방 등 주제를 정하고 거기에 대한 키워드를 세 가지를 연결해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교육을 하면서 판매가 더 이루어짐은 물론이고 런이 그렇게 좋은 제품이었냐며 반색 하는 고객들도 있었다고 한다.

기장신앙촌 영(young) 소비조합팀으로 시작해서 신앙촌상회를 운영한지 벌써 9년째에 접어들고 있는 남부지역 권정희 사장(개금점)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런 사업 비결에 대해 “저희 상회에 물건을 구매하러 오시는 분들은 일단 신앙촌에 대한 믿음이 있어요. 이런 분들에게 이왕이면 건강에 좋은 기능성 요구르트 ‘런’을 드셔보시면 어떻겠냐고 하면서 항상 런을 추천하고 있습니다”라고 했다. 또“다른 제품을 사러오셨다가도 요구르트 ‘런’ 계약으로 이어지면서 일석이조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
영업팀과 모든 신앙촌상회 사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면 좋은 성과가 따라오게 돼

전국 각지에서 본사 영업팀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중에 많은 실적을 내고 있는 서부 영업팀의 최인화 팀장에게 어떻게 전략과 목표를 세우고 영업팀을 운영해 나가고 있는지 물었다.
“저희 서부영업팀은 팀원 모두가 ‘팀장이다’라는 생각으로 열심을 다해서 홍보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습니다.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홍보, 판촉 활동을 하면서 런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목표를 높게 설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최 팀장은 “영업팀과 모든 사장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생각보다 좋은 성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라고 답했다.

런 사업 경진대회를 하면서 많은 부분에서의 변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성지윤 관장은 “런 경진대회를 하면서 홍보활동을 더 잘하기 위해 고심을 하고 더 많이 움직이게 됩니다. 그렇다보니 결론적으로 사업의 규모가 커지고 있어요. 이렇게 본사에서 영업팀 지원도 해주시고 거기에 각 소비조합들이 더 열심히 뛰는 게 가장 중요한 변화인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권정희 사장은 본사와 가까이 있다는 장점을 살려 식품단지 공장 견학을 자주 추진하고 있다.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신앙촌 식품단지 견학을 한 달에 두 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고객분들이 오셔서 식품단지를 둘러보고 공장 시설만 보고도 요구르트 ‘런’을 먹겠다고 바로 말씀을 하세요. 견학을 오신분들 중 80~90%는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결실을 이루어내는데 가장 중요한 것을 무엇일까? 여기에 최인화 팀장은 ‘반드시 하고야 말겠다는 뜨거운 열정과 하나님께 매달리는 마음’이라고 답했다.
“영업활동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이 ‘우리 힘만으로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이구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항상 생각하면서 더 열심히 힘을 내고 있습니다.”

이들은 ‘마음껏 노력해서 공로를 쌓으라’고 하셨던 하나님 말씀처럼 열심히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하고 더 힘차게 달리는 4월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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