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노력하고 애써야

발행일 발행호수 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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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여성회 축복일 … 요구르트 런 상식테스트 ‘런 모의고사’ 치러져
신앙촌 봄산책, 식품단지 코스와 산책로 코스 걸으며 봄기운 만끽

런 모의고사 현장

봄기운이 가득한 신앙촌에서 4월 10일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정부방역수칙은 다소 완화되었으나 신앙촌에서는 기존대로 PCR검사 음성확인자만 참석하였고, 행사 장소마다 손 씻기와 소독 후 입장하기, 거리두기가 이뤄졌다.

신앙촌에 도착한 교인들은 초록잎과 분홍 벚꽃이 어우러진 군락지에서 따뜻한 봄 햇살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거나 산책을 즐기는 등 신앙촌의 봄기운을 만끽했다.

이날 소비조합 만찬회에 이어 진행된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요구르트 런에 대한 지식을 테스트해 보는 런 모의고사가 치러졌고, 이후 그리운 하나님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마음이 뜨거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4월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윤영희 관장(의정부교회)은 “세상에서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려면 우선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에 맞는 노력과 인내가 있어야 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을 얻는 것이 우리의 목표인데 이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수월하지는 않지만 은혜 안에서 열심을 다하면 하나님께서 힘을 주십니다.

세상 일과는 또 다르게 간절히 기도드리면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저희는 더 용기 있고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아름답게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 서로화합할 수 있도록 올바른 마음을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만연하고 각 나라마다 전쟁의 위협을 느끼며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점에 저희는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새겨 더욱 의로워지기 위해 하루하루 기도생활을 하며 노력하고 애써야겠습니다.”라고 설교하였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본격적인 봄산책이 있었다. 어르신들을 위한 차량이 운행되어 신앙촌 식품단지를 투어하는 코스와 산책로를 따라 유채밭과 초가집 등을 걷는 산책로 코스가 있었다.
(관련 기사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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