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으로 전도와 사업에 노력해야

2021 추석 장유 판매 우수자들. 순서대로 이영선 사장, 주미자 사장, 이성실 사장, 장서영 팀장, 임기숙 팀장, 하지현 팀장.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

10월 여성회 축복일 정규 예배가 17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행사는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예배에서 서유실 관장(기장신앙촌 소비조합)은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받는 것 이상 귀한 것이 없고, 구원 얻는 준비보다 급한 것이 없다 하시며 이제는 끝없이 노력하고 뛰어야 한다 하셨습니다. 또한 천국에 가려는 자는 은혜를 받아 마음이 흠과 티가 없이 맑고 성결해야함을 일깨워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선한 사업에 힘쓰며 심령을 건지는 전도를 통해 은혜 받을 조건을 갖춰 의로워져야 합니다. 노력하고 또 노력하여 아름다운 마음으로 전도와 사업에 힘껏 달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한편, 사업시상식에서는 식품사업 우수자 발표 및 특순, 식품사업 판매 목표 100% 달성 지역 시상, 신규 신앙촌상회 오픈 시상 등이 있었다.(관련기사 6면)

또한 2021년 추석 장유 판매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장유 선물세트 백화점 판매 부문 1위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기장), 2위는 롯데백화점 창원점(진해), 3위는 롯데백화점 잠실점(광의), 개인 판매 부문 1위는 이영선 사장(부산 좌동점), 2위는 주미자 사장(광주 서석점), 3위는 이성실 사장(부산 동래시장점)이 수상했다. (사진)

백화점 판매 부문 2위를 수상한 하지현 팀장은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권할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주신 본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홍보를 하며 이 길을 먼저 닦아오신 소비조합 선배님들의 노고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그 수고와 노력을 이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신앙촌의 가치를 알리는 데 힘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