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별 축복일 예배와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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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화창한 날씨 속에서 신앙촌 축복일 예배와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신앙촌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올해 3월부터 여성회 파트가 중부, 서부, 남부, 신앙촌으로 조직되었다. 기존의 남부 지역에서 신앙촌 파트가 분리되어 3개 지역에서 4개 지역으로 개편된 것이다.

처음으로 열린 신앙촌 축복일 예배에서 김선희 관장(기장신앙촌)은 “하나님께서 단상의 물을 가리키시며 “이 물맛은 먹어본 사람만이 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받아본 자가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뛰어가는 데 마음을 모으고 하나님 은혜를 받고자 준비해서 예배를 드리는 축복일이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소비조합 매출 부문과 미션 부문 수상자, 여청파트 경전 퀴즈 대회 만점자, 여성회 파트 신앙촌 가꾸기 우수자가 호명되어 신앙촌 축복일 특별 순서 무대를 가졌다. 파트별 기준은 다르지만, 그 자격을 얻기 위해서 애쓰고 열심히 뛰신 분들이기에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우리 함께 생각해봐요’ 시간에는 우리가 사는 신앙촌을 깨끗하게 지켜나가야 함을 강조했다. “아름답고 깨끗한 신앙촌의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그냥 자연히 되는 것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더 잘 살아야 하는지 늘 각오를 새기며 앞으로 달려가는 저희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남성회 축복일 예배 때 방영된 말씀 주제는 ‘성신의 구성체로 화해야 구원 얻어요’이다. 정주현 관장(남부총무)은 “천국은 하나님의 빛으로 연결되어 끝도 한도 없는 이슬성신으로 충만한 세계입니다. 이슬성신으로 영존할 성신의 구성체로 화해져야 구원이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1인 1명 전도의 해’를 맞이해 가까운 가족부터 시작해 전도의 결실을 맺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구원의 영광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2021년 1/4분기 소비조합 시상식, 신축추진위원 및 시온남성합창단 단장 임명식이 있었다.
1/4분기 소비조합 시상식에서는 격려상 조찬선(대구) 외 21명, 노력상 최종천(청주) 외 10명, 장려상 장창순(수원) 외 6명, 우수상 김석주(서대문), 최우수상 이용식(서대문), 김선출(소사), 이경수(덕소), 김장열(청주) 사장이 수상했다. 중앙별 신축추진위원은 문병호 권사(소사교회) 외 16명, 최종목(청주교회) 외 6명, 정재승(일광교회) 외 1명, 조만선 권사(춘천교회) 외 2명, 김성수 집사(대전교회) 외 1명이 발표되었고 시온남성합창 단장으로 윤경수 권사(서대문교회)가 임명되었다.

축복일 예배를 마친 교인들은 판매 행사에 참여한 후 식품단지를 산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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