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일 속에서 기쁨으로 달리는 소비조합

발행일 발행호수 2608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연간 사업시상식과 설 장유 판매 시상식, 식품 대상인 수상자 중 성적 우수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었다.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었다.

2021 연간 사업시상식 외 다양한 소비조합 시상식 열려

2월 13일, 신앙촌에서 3/3분기 사업시상식과 2021년 연간 사업시상식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성례 총무는 축사에서 “그동안 복된 일 속에서 흔들림없이 달려오신 소비조합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 동안 애쓰고 노력하신 수상자분들에게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라고 했다.

3/3분기 개인 판매 시상에서 1위는 주미자(광주 서석점), 2위는 권은미(부산 용호점), 3위는 정지숙 사장(대전 산성점)이 수상했다. 이어 연간 사업시상식에서 1위 주미자, 2위는 정지숙, 3위 정복선(일산서구점) 사장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주미자 사장은 “예상치 못하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놀랐습니다. 너무도 귀한 기쁨의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날마다 큰 힘 주시며 도와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전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한편, 전날인 12일에는 소비조합 세미나에서 2021 식품 대상인 시상과 2022 설 장유 판매시상이 있었다.

장유 선물세트 백화점 판매 부문 1위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기장), 2위는 서영이앤티 롯데백화점 창원점(진해), 3위는 현대백화점 목동점(목동), 개인 판매 부문 1위는 주미자(광주 서석점), 2위는 이성실(부산 동래시장점), 3위는 정지숙 사장(대전 산성점)이 수상했다.

또 식품 대상인 시상에서는 음료, 장유, 두부 대상인이 발표되었다. 음료 대상인 1위는 정복선, 2위 이경순(제주지역 소비조합), 3위 이영순 사장(창원 상남점)이, 장유 대상인 1위는 주미자, 2위는 이영선(기장 현대점), 3위는 정지숙 사장이, 두부 대상인은 1위 이선옥(서울 신원점), 2위 박영혜(서울 고척2점), 3위 천신향 사장(인천 효성점)이 수상했다.

신앙촌 기업은 공식 쇼핑몰과 신앙촌상회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구축을 통해 소비조합원들의 판매활동을 장려하고(관련 기사 6면), 소비조합 세미나, 시상식, 판매 경진대회 개최 등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