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성신 은혜로 기쁨 주신 하나님”

강남도관 여학생 합창단
발행일 발행호수 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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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5 이슬성신절 무대에서 멋진 하모니를 들려 준 강남도관 여학생 합창단.

2015 이슬성신절 축하 음악 순서에서 전국 여학생 합창단은 맑고 고운 음색으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전국 천부교회에서 선발된 여학생 합창단원들 중 즐거운 웃음 가득한 강남지역 대표 여학생 합창단을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연습하는 동안 재미있었고 친구 동생들과 함께 이슬성신절 합창 무대에 서게 되니 기쁘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 주예빈(고1)
▶이슬성신절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기뻤고 합창이 잘 끝나 감사했습니다. – 주예지(중1)
▶노래를 부르는 동안 친구들과 합창 연습했던 순간들이 떠올라 뿌듯했습니다. – 신아현(중2)
▶합창 연습을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하고 잘할 걸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김유나(중2)
▶연습하는 동안 이사를 해서 연습에 빠져 걱정이 되었는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김정현(중2)
▶합창을 하면서 평소보다 교회를 열심히 나오게 되었고 교회 활동도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김조현(중3)
▶무대에 서니 긴장이 되었지만 합창이 끝나고 큰 박수 소리를 들으며 뿌듯했고 연습을 더 열심히 하지 못한 것에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 오서연(중2)
▶그동안 부모님께서 합창하는 것을 반대하셔서 걱정했는데 합창 무대에 설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마다현(중1)
▶노래를 부를 때 그동안 연습했던 시간의 결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 뿌듯했고, 멋진 합창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김수연(중2)
▶무대에서 섰을 때 많은 분들이 보고 계시다는 생각에 긴장했지만 우리 합창단들이 함께여서 좋은 하모니를 만들어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이남경(중3)
▶유년 합창 할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고 열심히 연습하여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최다빈(중1)
▶이번 이슬성신절 합창이 두 번째였는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큰 무대에 함께할 수 있어 보람차고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 최수빈(중1)
▶합창 연습을 하면서 찬송을 부르다 보니 이슬성신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교회 생활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손정은(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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