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휘의 특별한 일요일

황진휘(중2)/서대문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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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일요일 예배시간, 관장님께서 인도하시는 찬송에 맞추어 피아노 반주를 연주하는 학생이 있다.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황진휘이다.

진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교회에서 반주를 하기 시작했고 매주 일요일예배에 빠지지 않고 피아노 반주를 하고 있다.

예배 반주를 하면서 느낀 점을 물어보니 “처음에는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시간에 반주하는 일인데 제가 잘 할 수 있을까하고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연습하면 하나님께서 지켜봐주시고 도와주실 거라는 생각으로 반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먹고 시작하니 예배시간이 더욱 기쁘고 신이 났어요.”라고 말했다.

피아노를 배우고 연주하면서 예배시간이 즐겁고 예배를 드리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는 예배시간에 도움이 되는 반주자가 되고 싶어요. 천국은 음악의 세계라고 하신 말씀처럼 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어요.”

다음 달에 있을 피아노 콩쿨을 앞두고 열심히 연습 중인 진휘. 멋진 연주자가 되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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