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연합회 임원, 뜨거운 각오로 새롭게 출발하겠습니다”

발행일 발행호수 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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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끝난 뒤, 2023년을 이끌어갈 여성회 연합회 임원들이 발표되었다.
새로 허락해주신 시간에 감사드리며 은혜받은 자의 사명인 전도와 사업을 위해 힘껏 달리겠다는 임원들의 각오를 들어 본다.

“마음을 결속하여 새롭게 출발합시다.”

중부 연합회 회장
덕소교회 김순덕

다사다난했던 2022년도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세상은 전쟁과 질병, 추위로 고통받고 있지만, 이런 위기 속에서도 지극히 보호하심으로 신년 축복일 예배를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과 악의 비중이 가지들에게 달려 있다고 하신 하나님 말씀을 떠올리며 저희의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안이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아닌지,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역사는 구원의 역사입니다. 저희는 감람나무 가지된 자로써 은혜받은 자의 사명을 다하여 그 뜻을 따라야 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전도와 선한 사업의 전파입니다. 지난해의 잘못은 진심을 다해 뉘우치고, 올해는 마음을 결속하여 새로운 각오로 출발하는 우리가 됩시다.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구원을 위한 마음의 열도를 높입시다.”

서부 연합회 회장
소사교회 정송락

저희에게 일할 수 있는 2023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세상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란 속에 빠져들고 있지만, 저희들은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과 보호하심 속에 무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욱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며 하나님을 향한 마음의 열도를 높여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아무리 강조해도 넘치지 않는 전도의 사명이 있으며, 또 생명의 요소가 끝없이 담긴 식품 사업이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성신의 은혜를 전하는 이 일을 꼭 해내야 하는 사명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맡겨진 일을 꼭 해나갑시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꼭 해내고야 말겠다는 각오로 2023년 앞만 보고 뛰어갑시다. 뜨거운 마음으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합시다. 힘차게 살아 움직이는 감람나무 가지가 됩시다.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깨어 움직입시다.”

남부 연합회 회장
울산교회 이선영

지난해는 코로나, 경기침체, 기상이변 등으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보살핌으로 무사히 한 해를 보내고 2023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저희들에게 새로운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남부지역 여성회가 되기 위하여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 번째, 하루의 시작인 새벽예배를 정성껏 드리며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도록 생활하겠습니다.

두 번째, ‘구원의 말씀 기쁨의 은혜 온 세상 전파하세’라는 올해 슬로건처럼 전도를 위해 남부 연합회 임원들이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 저희들에게 귀한 일을 허락해주신 감사함을 잊지 않고 매일의 시간을 충실히 살겠습니다.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분별력을 갖추어 깨어 움직이는 남부지역 여성회가 되겠습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 은혜 안에서 모두 건강하시고 기쁨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단합하여 강인한 정신력으로 나아갑시다.”

기장신앙촌 소비조합장
이영선 사장

늘 보살펴 주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기장신앙촌 소비조합의 슬로건은 “합동하여 유익하게 되리라”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을 마음에 새기며 한 마음으로 단합하여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식품 사업을 위해 다양한 판매 방법을 고민하며 시도하겠습니다. 결실을 맺기 위해 소비조합 전원이 똘똘 뭉쳐서 강인한 정신력으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올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셨던 전도의 의미를 생각하며 사람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도 더욱 힘을 쓰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며 축복해주시는 이곳에 진리가 있음을 많은 이들에게 전하겠습니다.

2023년 올 한해 하나님께 용기와 지혜를 구하며 허락해주시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서 힘껏 뛰겠습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나님 은혜 안에서 뜻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미소가 머금어지는 삶을 살겠습니다.”

기장신앙촌 여성회 회장
손정숙 권사

새로운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신앙촌 여성회는 ‘미소 짓는 여성회’라는 웃음이 머금어지는 슬로건 으로 활동하고자 합니다. 미소는 하나님께서 기도문에 직접 넣어주실 정도로 귀한 것입니다. 신앙촌 여성회는 축복일 봉사와 제초 등 신앙촌에 필요한 모든 일에 내가 먼저 앞장서겠다는 긍정적인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항상 미소 띤 얼굴로 아름다운 생활을 하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올해 천부교의 슬로건은 ‘구원의 말씀 기쁨의 은혜 온 세상 전파하세’입니다. 저희도 어떻게 하면 전도를 할 수 있을까, 하나님 앞에 한 걸음이라도 더 가까이 이끌 것인가 고민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특히 가장 가깝고 소중한 나의 가족부터 전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 한해 하나님 은혜 안에 진정한 미소로 하나 되어 열심을 다하는 신앙촌 여성회가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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