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이 길

이정희 권사 / 대신교회
발행일 발행호수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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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어렸을 때부터 부흥집회가 있다하면 열심히 다녔던 제가 하나님 집회 소식이 담긴 포스터를 보고 처음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했던 집회에서 받은 은혜로 이 길이 참 길임을 깨닫고 지금껏 부족하지만 따라오게 해주신 것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살고 있습니다.

초창기 소사에서 지내면서 하나님께서 한없이 베풀어주셨던 은혜와 안수를 받으며 향취 은혜도 많이 체험하고 또 은혜를 받으면 제 몸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붕붕 뜨고 가벼운 느낌을 받기도 했습니다. 모두 신기하고 감사한 은혜체험입니다.

3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소비조합 일을 하면서 부족하지만 이렇게 귀한 하나님 일을 할 수 있고 내 구원의 길에 공로를 쌓을 수 있다는 것을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비조합 일을 하면서 많은 고객들을 대하지만 무엇보다도 신앙촌 제품을 믿고 좋아하는 고객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30년이 넘는 단골 고객들, 생명물두부를 납품 할 때면 두부 맛이 좋다고 엄지손을 치켜드는 어떤 사장님, 두부는 신앙촌 생명물두부가 뭐니뭐니해도 맛있다는 타 제품을 납품하는 사장님의 칭찬에 은혜가 담긴 물건을 전하는 소비조합으로서 뿌듯하고 이런 좋은 물건을 만들어주신 본사에도 감사함을 느낍니다.

두부며 요구르트 ‘런’이며 간장이며 은혜의 식품을 전하는데 있어 더 용기가 생기고 힘이 납니다.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리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만 하는 가지가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알게 해주시고 지금껏 따라 올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기 때문에 부족한 제가 지금까지 따라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소비조합의 이름으로 은혜의 물건을 전하며 하나님을 끝까지 따라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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