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는 하루만 아니라 호흡하듯이 해야’

발행일 발행호수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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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1989년 12월 31일자 신앙신보에 실린 추수감사 음악예배 모습.

매년 11월이 되면 기장신앙촌에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 1989년 12월 31일자 신앙신보에도 한해를 감사하며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렸던 기사가 실렸습니다.

“지난 24일 기장 제단에서 추수감사음악예배가 있었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이날 예배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여든 신도들로 붐볐다.
음악예배로 시작된 올 추수감사절은 예년과 같이 한해를 감사하여 마무리 하는 행사였다. 「하늘의 주」 합주로 시작된 음악예배는 합창 중창 등으로 이어져서 오전 내내 진행되었다.

오후부터 이어진 말씀에서 『받은 자는 감사해야 한다. 의지하고 바라는 만큼 드리는 만큼 귀를 기울이시게 되어 있다. 영육으로 받은 은혜를 오늘 하루만 감사할 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호흡하듯이 이어지는 자라야 온전히 감사하는 자』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날을 축하하기 위해 미주등 해외에서 온 식구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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