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의 신앙신보를 꺼내어 보니…’

2003년 11월 9일자 신앙신보에 추수감사절 남부 어린이 합창
발행일 발행호수 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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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03년 11월 9일자 신앙신보

뜨거운 여름 햇살아래 열심히 땀을 흘렸던 체육대회를 뒤로 하고 다가올 추수감사절 합창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남부 어린이 합창단’인데요.

체육대회를 위한 운동 연습을 하면서도 힘든 기색 없이 꾸준히 합창 연습에 임했던 어린이들을 보니 지금은 이 아이들의 반사선생님이 된 선배님들의 어린시절 합창무대를 떠올리게 됩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03년 11월 9일자 신앙신보에는 추수감사절을 맞아 하나님께 노래로 찬양하는 남부 어린이들의 합창무대 기사가 실렸습니다. 자~함께 볼까요?

“두번째 순서는, 남부 어린이 합창이었다.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200여명의 어린이들은 지휘자와 시온 오케스트라의 반주에 따라 ‘가을들판’, 찬송가 566장 ‘넓은 들에 익은 곡식’, ‘손잡고 달려가 보자’를 합창하였다. 특히 ‘손잡고 달려가 보자’는 손에 손을 맞잡고 부르는 등 어린이들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귀엽고 생동감있는 모습을 선보였다.(중략)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성황을 이룬 이번 추수감사절은 하나님의 추수에서 진정한 알곡 됨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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