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촌상회 서석점 주미자 사장
정성 가득한 ‘신앙촌간장 설날 선물세트’전국의 모든 신앙촌상회가 명절 대목을 앞두고 분주한 가운데 신앙촌간장 선물세트 판매 우수 소비조합인 주미자 사장의 신앙촌상회 서석점을 방문했다.
# 시선을 끄는 선물세트 디스플레이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주미자 사장은 신앙촌간장 선물세트 판매 준비에 한창이었다. “우선 선물세트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나가는 분들이 자연스럽게 눈길이 갈 수 있도록 쇼윈도에 선물세트를 배치했어요. 또 선물세트 종류와 이름, 가격까지도 한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진열했습니다.”
# 작지만 강한 힘, 간장 샘플의 위력
선물세트 홍보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 묻자 간장 샘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했다. “간장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맛보시라고 꼭 샘플을 챙겨드려요. 신앙촌간장을 일단 한 번이라도 드셔보시면 간장의 맛과 품질이 좋다는 걸 알게 되죠. 그러면 다시 방문하셔서 직접 사가시기도 하고, 명절이 되면 주변 분들에게 신앙촌간장을 추천해서 입소문을 타고 선물세트를 구매해 가시는 경우도 참 많아요.”
한눈에 보이게 선물세트 진열
간장홍보는 샘플을 적극 활용
고객 한 명에도 진심 담을 것
# 고객 한 명 한 명, 마음을 담아
주미자 사장은 단 한 명의 고객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정성껏 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전에 앳돼 보이는 대학생이 요구르트 런에 대해 관심을 보였어요. 그 학생에게 런 한 병을 주면서 친절히 제품을 설명해 준 적이 있었는데, 그게 인연이 되어 학생의 어머니가 하던 큰 음식점에 신앙촌간장을 대량 납품한 적이 있어요. 그때 다시 한 번 깨달았지요. 한 명의 고객이라도 진심을 담아 정성껏 홍보하면 그 파급효과는 생각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을요.”
# 더욱 발전하는 소비조합 될 것
고객 한 명 한 명이 귀하다는 주미자 사장. 그녀는 새해에 어떤 결심을 했을까?
“2017년에는 지금보다 더 발전하는 제가 되고 싶어요. 확실한 목표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신앙촌 소비조합으로서 더욱 열심히 활기차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